[어바웃뉴욕] [어바웃 뉴욕]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치킨윙 프랜차이즈 윙스톱(WING STOP)

슈퍼볼은 미국인들에게 치킨윙을 먹는 날이기도 함.

이날 하루에만 12억만 개의 치킨윙이 소비됨.

전체 인구가 치킨윙을 4개씩 소비해야 함(인구 3억 명)

여기서 빠르게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윙스톱'

 

픽업 전용 피자체인인 '피자 패트론'을 설립.

거기서 번 돈으로 '윙스톱 매장'을 열었음.

(윙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1년이 소요)

2002년에는 10억 개의 윙을 팔 정도.

그런데 창업자는 사모펀드에 매각.

 

어떤 경쟁력이?

'우리는 윙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이 치킨윙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버펄로윙.

1980년대 통닭을 먹다가 닭가슴살을 선호하기 시작.

닭 날개는 수요가 없어 싸게 판매.

(레스토랑에서 매콤하게 짜게 팔아서 판매했더니 맥주 판매량이 증가)

뉴욕 주에 버펄로, 간식으로 치킨윙을 핫소스를 발라서 제공.

 

윙스톱은 치킨윙, 감자, 텐더에 집중.

 

디지털을 활용해서 픽업, 배달 매출이 증가.

(전체 매출에서 약 70%를 차지)

100% 배달 + 캐리아웃 믹스 모델 + AI 음성 주문 계획.

 

98% 형태의 매장이 프랜차이즈(2년이면 회수 가능)

 

빠른 성장 배경 : 빠른 투자금 회수 모델 + 프랜차이즈 재투자 + 끊임없는 맛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