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월가월부] 어바웃 뉴욕] 세계 매출 1위는 누구? 월튼의 경영철학

첫 번째 규칙 : 고객은 항상 옳다!

세계 1위 기업 애플?

포춘 500대 기업의 부동의 1위는 : 월마트.

(매출액 기준 500개 기업 순위)

월마트의 매출액은 한 나라의 예산보다 많음.

글로벌 IT 기업들을 다 제친 이유는?

창업주 샘 월튼.

'창업주'의 '경영철학'이 곧 월마트의 '과거'이나 '현재'이자 '미래'.

'가격을 낮춰 판매량을 늘린다!' + '고객의 1달러를 소중하게!'

(박리다매 전략으로 유통공룡자리까지 오른 기업)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돈을 벌어서 학교를 다님.

대학 졸업하고 JC페니 상점에 다니면서 판매전략을 습득.

1962년 1호점을 출시.

'상시 저가 정책(Everyday Low Price)'

10년 만에 100개 점포를 내면서 급성장, 전 세계 현재 1만 개.

(고용 인력은 230만 명)

 

샘 월튼은 근검전략으로 유명함.

(전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을 정도로 부를 축적)

하지만 원가절감.

 

[월마트는 상점 이상의 혁신을 지속]

1975년 컴퓨터 시스템으로 재고 관리,

1977년부터는 전산망을 통해 상품 주문,

1985년 유통업체 최초로 상품에 바코드를 부착해서 팔리는 순간까지는 추적.

'상품 정보'와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정보는 경영에 활용되었음.

'데이터'를 납품 업체와 공유까지.

(실시간 재고상황 공유)

 

온라인 변화에 대응해서 점포와 디지털을 접목.

(월마트의 작은 오프라인 점포들은 '배송'과 '픽업'의 거점으로 활용됨)

오프라인 점포를 '옴니채널'로 이용.

2026년까지 매장 65%에 자동화 서비스(물류비용 감소) 도입.

직원 대신 자율주행 지게차가 제품 운반.

 

월튼 가문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임.

 

매장들은 도심보다는 월세가 저렴한 외곽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