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 딥시크 사태를 맞이한 빅테크의 어닝콜 심상치 않습니다

2025. 1. 31. 11:0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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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 인프라 주식들의 운명?

엔비디아에게 주문하는 빅테크의 의지에 달려있음.

 

빅테크들의 Capex 투자에 대한 표현이 중요.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장기적 전략적 이점'

'인프라 구축 능력이 서비스 품질 향상과 대규모 운영 측면에서 주요한 경쟁 우위'

'이를 운영하는 비용이 지나치게 높다면 수요를 창출 할 수 없다는 것'

'추론 비용을 절감하고 더 많은 고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에 집중'

'인프라 구축 시 한번에 너무 많은 자원을 구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초기 자본 지출로 볼 수 있음'

 

톤의 변화 : 파산해도 AI 경쟁이 중요 < 열심히 투자는 하되 다른 것도 중요.

 

[딥시크 관련 코멘트]

소프트웨어 최적화만으로 특정 주기마다 성능이 10배씩 좋아짐.

토큰 가격이 하락하고 추론 컴퓨팅 비용이 낮아지면

사람들은 AI를 더 많이 활용,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될 것.

AI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새로운 혁신이 나올 때마다 업계 전체가 학습하고 발전이 됨.

 

일론머스크 : 옵티머스 10조 달러 매출 잠재력.

로봇 한대당 2만 달러 X 5억대 로봇 = 10조 달러.

(전세게 인구의 5%, 인간이 하는 일들을 대체한다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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