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월가월부] 미국 최대서점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의 생존 전략은 독립서점

2025. 1. 30. 19:5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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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의 시대 책 시장은 위기.

미국 1위 서점 체인인 반스 앤 노블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

과거에는 규격화된 대형화로 성장, 아마존의 등장으로

위기를 겪고 독립서점을 모방하면서 생존 전략을 취하고 있음.

 

서점에서 일을 하다보니 경영을 잘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서점을 열게 됨.

그리고 대출을 통해서 반스 앤 노블의 플래그십 매장을 매입.

추가적인 인수합병 추진.

1990년대 초 '슈퍼 스토어'라는 개념을 도입.

매장 크기를 키우고 방대한 서적과 경험 많은 직원들로 경험을 팔았음.

(단순히 책만 파는 것이 아닌)

= 서점보다는 '백화점'에 가까운.

자본력을 앞세워서 정가보다 40%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함.

 

아마존, 전자책의 등장으로 2010년에 매장을 100개 이상 폐쇄.

7년 연속 매출이 지속 감소.

위기로 이어지면서 헤지펀드 '엘리엇'에게 인수당함.

그런데 부활?

'대형 서점 체인이 살아남는 비결은 대형 서점 체인처럼 운영하지 않는 것이다!'

오프라인 서점의 경쟁력에 집중.

(특정 책을 안 정하는 오프라인, 잘 보이도록 좋은 위치에 배치)

매장 지역에 맞춘 책을 추천.

(독립 서점으로 권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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