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월가월부] 메리어트 호텔 9,000개 중에 직접 소유는 50개

2025. 1. 30. 19:3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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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사업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가치를 높이는 부동산 투자라는 말이 있음.

단순히 숙박업이 아닌 부동산업.

글로벌 호텔 기업들에게는 호텔은 그저 숙박업.

메리어트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서 운영.

힐튼도 마찬가지.

 

호텔 비즈니스와 부동산 투자를 분리.

 

메리어트는 글로벌 1위.

(매출, 시가총액)

 

윌라드 메리어트가 창업.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 만에 호텔업에 나서게 됨.

1983년에는 새로운 호텔 브랜드도 설립.

(비즈니스호텔)

최초의 JW 메리어트를 뉴욕에 지음.

(창업주의 이름)

저렴한 숙박 시장에도 진출.

럭셔리 브랜드 '리츠 칼튼'도 설립.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월드와이드도 인수.

웨스틴 호텔, 쉐라톤, 르메르디앙, W호텔 등 추가.

(럭셔리~중저가 포트폴리오)

메리어트는 30개 이상의 브랜드와 9,0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프랜차이즈(수수료)를 통한 수익 모델 = 주가 우상향.

(1990년대부터는 소유하지 않고 운영에만 집중)

(확장에 있어서 부담이 크고 변동성에 취약 = 리스크 제거)

가격 책정, 재고 관리 전략 등 관리.

 

에어비앤비의 등장으로 호텔 주변에 수백 개의 경쟁자가 생겨버림.

(에어비앤비 상장 당시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의 시총을 모두 더한 것보다 컸음)

호텔 업계는 에어비앤비가 할 수 없는 분야에 진출.

(서비스, 편의시설, 로열티 프로그램(락인효과) 등)

 

글로벌 부자들이 많아지면서 럭셔리 호텔 시장이 커짐.

(메리어트, 하얏트, 아코르, IHG, 포시즌, 힐튼 등)

디지털화 등.

객실당 매출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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