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6. 09:18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저는 하고 싶은 것이 분명해서 자퇴를 했습니다.
여러분 중 누구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았겠지만
아직 찾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다음으로 해야 할 당신의 선택은
영화의 '결정의 순간'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알고있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용기를 내어서 뱀 무리는 넘는 미션을 선택하는 그 순간처럼 말입니다.
2시간 타임 영화에서 캐릭터 결정의 순간은 순에 꼽을 정도죠.
그러나 실제 삶에서는 우리는 매일 그런 순간들을 마주합니다.
삶은 하나로 길고 튼튼하게 엮어진 결정의 순간의 모음입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18살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죠.
그러나 어떤 사람인지는 몰랐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렇고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인생의 첫 25년간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듣도록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은 우리 머리에 지식과 정보를 주입합니다.
이후 직장 상사와 선배들이 이어받아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교합니다.
보통, 세상을 먼저 산 사람들의 이야기는 합리적이죠.
그러나 때로는 우리 머리와 가슴속에서 의문이 발생합니다.
"저건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아니야."라고요.
그러나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하며 그냥 따르게 됩니다.
한동안 저는 그렇게 저를 설정하였습니다.
내면의 목소리를 듣기도, 알아내기도 어렵습니다.
저의 고등학교시절 처럼 말이죠.
하지만 내면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직감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여기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직감과 양심을 다른 겁니다.
그 둘은 짝꿍처럼 작동합니다.
하지만 양심은 소리칩니다.
"이건 네가 해야하는 일이야."
반면 직감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이건 네가 할 수 있는 일이야."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일러주는 목소리에 집중하세요.
바로 그 목소리가 당신을 결정합니다.
저는 직감을 따랐기에 이렇게 조율되었습니다.
고통스러운 것으로부터 도망치십시오.
문제를 파악하고 도전하십시오.
저는 2시간 동안만 존재하는 세계를 만들지만
여러분은 영원히 지속되는 세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결정짓는 순간에 편함과 편리에 치우쳐서
당신의 도덕이 흔들리게 놔두지 마십시오.
많은 용기가 필요한 상태를 고수하세요.
용감해지기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직감의 중요성과 직감을 따르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인생의 사랑을 만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아내 케이트를 만나 결혼할 때도 그랬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었죠.
사랑, 도움, 용기, 직감.
여러분들의 여정에 챙겨가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한가지가 남았죠.
영웅은 무찔러야할 악당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운이 좋습니다.
이 세상은 악당들이 넘쳐납니다.
인종차별, 민족 증오, 계층별 갈등, 정치적 종교적 증오까지 말이죠.
영웅과 악당은 문학적 요소가 아닙니다.
모든 역사의 중심엔 그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야한 중요한 이유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과 오스카 쉰들러가
올바른 도덕적 선택을 하게 된 것은 내면의 속삭임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밀러 대위의 마지막 말이 생각나네요.
'치른 대가만큼 입증하며 살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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