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번] 저는 빚만 20억으로 시작했습니다

시크릿을 제작 중이었는데 제작을 위한 비용이 없었죠.

그렇게 20억의 빚으로 시작했습니다.

저의 많은 쇼들이 실패했거든요.

수십억 빚이 있었다는 것은 제가 이미 돈이 많았던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런 큰 돈은 만진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에 만들던 영화 재정이 고갈되었고 그렇게 마이너스 20억으로 시작했죠.

아직도 기억나는 건 시크릿을 발견한 후 회계사에게 가서

"회사 유지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세요."

"세상을 바꿀 무언가를 만들 겁니다."

모든 신용카드의 한도를 최대로 늘렸고 제 집도 담보로 빌렸죠.

회사 이름으로 당자대월까지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서요.

그래서 당시 저에게 큰 빚이 오고 있었지만 제작을 위해 계속 돈이 필요했어요.

명백하게 운이 따른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돈도 없고 빚만 있다면?

아주 끔찍한 기분입니다.

제 몸 전체는 긴장되고 저는 알았습니다.

이것이 돈의 결핍을 끌어당긴다는 것을요.

풍족이 아니라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하기 시작했어요.

감사하기 시작하고 음악을 듣기 시작하고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최대한 모든 것들을 했습니다.

"나는 풍족해."라고 되뇌었습니다.

우편함을 열 때는 엄청 기분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

모든 청구서들을 펼치고 이 하나하나를 전부 수표로 보는 겁니다.

청구서가 아닌 수표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랬죠.

"와!"

"내가 받은 이 수표를 봐!"

청구서를 열고서

"와! 60달러짜리 수표네!"

"2,300달러 수표네!"

제가 가정하며 행동한 것은 마이너스 160달러가 아니고

16,000달러까지 수표라고 상상한 것입니다.

저에게 오고 있다고 말입니다.

이것을 모두 합쳐서 전부 받은 돈이라 믿었어요.

이것이 제가 한 게임 중 하나였죠.

또한 상당히 근본적인 것도 했습니다.

실험이자 테스트였죠.

스스로 모든 것을 테스트해서 무엇이 효과 있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돈에 대한 좋은 감정을 느낄 방법이 무엇일까?"

돈이 부족하면 좋은 감정을 느끼기 힘들거든요.

아주 힘들어요.

"어떻게해야 돈을 좋게 느낄 수 있을까?"

그것을 위해 제가 한 방법은 나눠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돈을 신용카드에서 인출했습니다.

제 신용카드에서 20달러 지폐들을 인출했죠.

100달러 조금 넘게 인출할 수 있었어요.

이 모든 20달러 지폐들을 가지고 거리에 나가 세상에 말했습니다.

"돈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여줘."

그렇게 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세상이 돈이 필요한 이들을 보여주더군요.

예로 어린아이가 가게로 들어와 

"이거 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해."

저는 아이게에 20달러를 주었습니다.

아이는 원하는 것을 사고 밖으로 달려 나갔죠.

그리고 그렇게 거리로 나가 돈을 나누기 시작했고

그때가 금요일이었는데 그리고 다음 월요일에

제가 받은 건 전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제 계좌에 2,5000달러를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