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하비] 제가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했을 때 멋진 일이 일어났습니다

2022. 1. 25. 19:2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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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7살에 갓 코미디를 시작하였을 때

포기할 뻔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그만두려고 했습니다.

차에서 3년을 살고 돈도 없었어요.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집에 돌아가도 돼요?"라고 물으려고 했습니다.

다락방에서 지내면서요.

직업을 찾기까지 약 4달정도 말이에요.

아버지는

"돌아올 수 없다, 한 번 집을 나간 이상 극복하는 방법을 깨우쳐야 한다."

그래서 어느 날 플로리다주의 한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어요.

제가 샤워를 하던 방법은 항상 호텔을 가서 비싼 호텔이죠,

리치 칼튼 같은 곳이요.

그런 곳엔 바구니 안에 리넨 타월들이 있었거든요.

저는 그것들을 잔뜩 챙겨서 뜨거운 물을 묻히고

화장실 칸막이 안으로 와서 문 잠그고, 비누칠하며 샤워했습니다.

그리고 헝겊들을 물에 적셔서 제 몸을 닦았죠.

그리고 선채로 몸을 말리고 옷을 입었죠.

이게 제가 샤워하던 방식이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주변에 집회가 있었습니다.

제가 똑같이 그러고 있을 때 제 몸이 젖었는데 집회가 끝났습니다.

사람들이 샤워실에 들이닥치는데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몸에 비누를 헹굴 수가 없었죠.

저는 변기를 뚜껑을 내리고 앉아서 울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못해."

"난 포기해도 마땅해."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말하려고 했어요.

"더 이상 못하겠어요, 집에 돌아가도 될까요?"

아버지에게 전화하기 전에 자동응답기를 확인했죠.

그런데 메시지가 와있더군요.

"스티브 하비, 쇼타임 아폴로의 척 서튼입니다."

"저희가 당신의 비디오를 보았는데 일요일 밤에 뉴욕으로 오시면"

"아폴로 TV 쇼타임에 나오게 해 드리겠습니다."

TV에 나오는 것은 제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어요.

오직 25만 달러가 있었죠.

뉴욕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25달러 가지고 어떻게 가겠어요?

"제길!"

전 차로 돌아갔고 다시 울기 시작했습니다.

신이여, TV쇼에 나올 기회가 생겼는데도 갈 수 없게 생겼어요.

어떻게 저한테 이럴 수 있죠?

전 이제 30대인데 이 순간을 일생동안 기다렸는데

당신은 저를 이 상황에 두나요?

응답기를 다시 확인해보자.

그가 이번 주 일요일이라고 했는지.

다시 돌려봤고,

이번주 일요일이 맞았습니다.

저는 수화기를 내려놓으려 했는데 삐- 소리를 들었죠.

다른 메시지가 있더군요.

코드를 입력하자, "코미디 캐러벤의 탐 소블입니다."

"지금 어디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을 위한 출연 기회가 있어요."

"여기는 플로리다의 잭슨빌입니다."

"150달러를 드릴 거고요."

"금요일 밤이요."

"와서 코미디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전 겨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전 그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저를 무대에 세웠죠.

150달러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밤에 바로 가서 벌었다고요.

그런데 더 웃긴 것은 클럽 주인이 하는 말이

"하루만 더 남아 주시면, 150달러를 더 드리겠습니다."

저는 총 300달러를 벌었죠.

저는 아폴로 TV쇼의 척에게 전화해서

"저기, 방금 메시지를 확인하였는데 여전히 뉴욕에

저를 위한 방이 있다면 가겠습니다."

그는 "네,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스턴 에어라인에서 왕복 티켓을 99달러에 샀죠.

잭슨 뷰 플로리다에서 뉴욕까지요.

아폴로 쇼타임에 나왔고요.

저를 유명하게 만든 개그를 했습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미치 그린 선수의 눈을 때리고

그의 눈이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을 소재로요.

이 모든 것을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다 썼습니다.

저는 아폴로 쇼에서 기립박수를 받았고, 저는 계속 출연하고 있죠.

바로 그날 이후로부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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