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사실 저는 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2022. 1. 26. 00:0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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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작은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14명의 학생만 있고, 곧 20명이 될 겁니다.

'애드 아스트라'라고 불리는데, '별을 향하여'라는 뜻입니다.

대부분의 학교와 다른 점은 학년이 없다는 겁니다.

모든 학생들을 동시에 같은 학년으로 공부하게 하죠.

마치 조립 라인처럼요.

이렇게 한 이유는, 어떤 사람들은 영어나 언어를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학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합니다.

다른 능력을 보이죠.

따라서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또 다른 원칙은 '문제 해결 능력'이나 '문제 자체'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저 도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요.

예를 들어, 엔진의 작동 방식을 가르치려 할 때 조금 더 전통적인 접근 방식은

"자 우리는 스크루 드라이버와 렌치에 대해 모든 것을 가르쳐줄게." 하며

드라이버와 렌치에 대한 강의를 만들죠.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방법입니다.

훨씬 더 좋은 방법은,

"자 여기 엔진이 있어 분해해보자, 어떻게 할까?"

"드라이버가 필요하네, 이것이 그것의 용도야."

이렇게 가르칠 경우, 굉장히 중요한 도구의 관련성이 명백해진다는 겁니다.

이 학교는 이제 딱 1년 되었습니다.

제 아이들은 학교를 좋아합니다.

제 생각에 일반 학교들은 학교가 해야 하는 일들을 하고 있지 않아요.

예를 들어, 앞서 말한 2가지 원칙을 지키지 않죠.

그래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고, 제가 학교를 설립했죠.

사실 제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에 있던 선생님 한 분을 모셔왔습니다.

더 나은 교육 방법이 있다는 의견에 동의해주신 분입니다.

혁신적인 교육 방법이죠.

그리고 꽤나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저는 어렸을 때 학교 가는 것이 고문이었죠.

제 아이들은 방학이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얼른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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