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글로벌 편의점 킹 대한민국

2025. 1. 26. 12:5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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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왕국인 일본을 제침.

일본 인구는 1억 2,400만 명 > 대한민국 5,200만 명(2.5배)

1인당 편의점 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 3대 소매점 : 커피숍, 치킨집, 편의점.

(한식집 제외)

 

편의점 매출 > 백화점 매출.

(오프라인 매출의 킹은 편의점)

과거 대형 마트가 오프라인 패권을 담당했으나 추월.

(E-커머스의 가장 큰 피해자는 대형마트)

 

내수 부진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매출 부진.

(반면 편의점과 SSM(기업형 슈퍼마켓)은 상승)

 

왜 편의점이 핫할까?

외식 물가가 커짐.

2024년 1인 가구는 1,000만 세대(40%, 1~2인 63%)라서

일본처럼 도시락 시대가 오기는 쉽지 않을 것.

 

편의점은 이에 발맞춰 '저렴한 도시락'부터 '프리미엄 도시락'까지 구성.

(6~7년 전 슈카월드에서 모두가 놀랐던 일본 편의점 모습)

어느덧 일상이 된 우리나라 편의점 모습.

(점심 절약 욕구)

대용식 시장 매출액 대폭 증가.

외식 수요층 → 편의점.

 

편의점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

(가격을 낮출 수 있음)

우리나라 1인 가구의 특징, 어르신 1인 가구의 증가.

(5060 어르신들의 편의점 매출액이 크게 증가)

어르신들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편의점을 선호.

(편의점의 마트화)

'가정간편식'에 이어 '레스토랑간편식'도 출시.

(프리미엄 상품)

담배 판매가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던 시기가 있었으나 30%로 떨어짐.

 

요즘 편의점은 유행(최신 유행 상품 기획)을 테스트하는 곳으로 진화중.

2024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흑백요리사.

ex) 밤 티라미수 컵.

 

5,000만 개가 판매되며 편의점 업계의 전설이 된 크림빵.

(연세유업은 연세대학교 산하 사업체)

연세빵 밤피라미수 버전도 등장.

 

2024년 6월 갑자기 주목을 받은 '두바이 초콜릿'.

(현지 디저트 업체의 제품)

온라인 주문만 가능,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

SNS에 뜨자마자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출시.

(기획 1개월 만에 신속하게 상품화)

 

편의점은 유통 기능 이상으로 확산 중.

'지역 거점'으로 진화.

물류, 택배, 국제 우편, 택시 호출 및 미아 보호 신고 서비스, 애견보험 판매 등.

 

단, 일반 제품들의 가격 경쟁은 약함.

('편의점 = 정가'라는 인식)

 

CNN : 택배를 받고 지하철 카드를 충전하고 점심을 먹고 현금을 인출!

편의점의 글로벌 왕!

 

과거에는 일본 편의점들의 전략을 모방했으나 혁신적인 전략으로 승부.

 

외국에서 유행하는 한국 편의점 레시피들이 유행.

 

옆나라 일본 편의점 점주들의 평균 연령은 50.

우리나라는 2040의 비율이 40%.

(20대 초보 점주를 그린 숏츠 드라마도 등장)

 

다른 외식업에 비해서 낮은 창업 비용.

(특별 기술이 없어도 됨)

평균 1억 1,800만 원.

(피자 1억 6,200만 원, 한식 1억 5,600만 원, 커피 1억 4,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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