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옷] 버버리는 명품이 맞을까요?

2025. 1. 26. 14:1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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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이 된 브랜드.

1820년대 영국의 산업혁명.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동시에 자연을 좋아하는 문화가 발생.

사냥, 낚시, 등산 등등 레저 스포츠를 즐겼음.

물론 노동자들은 여유가 없었음.

귀족들의 문화였고 그에 따라 '기능성' 옷이 발달함.

 

돈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면서 입을 옷이 필요했고 창업자는 21살에 창업을 시작.

버버리.

아웃도어, 우산, 옷을 팔았음.

(+맞춤 제작)

사냥이나 낚시를 하는 귀족들의 옷(+농부의 옷)

영국 기후에 따라 '방수'에 연구를 함.

22년 만에 획기적인 결과물 개버딘을 발명.

기름칠한 실로 원단을 짜는 것.

결의 기울기가 가팔라서 물이 흘러내리도록.

(밀도가 높게)

이것이 바로 '고어텍스'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데 땀을 배출되기 쉽도록)

 

영국군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군용 코트 = 트렌치(참호) 코트)

 

기능을 중시하던 버버리의 특허가 끝나자 '브랜드(로고)'를 발명.

 

전쟁이 끝났고 더 이상 트렌츠 코트는 필요하지 않았다?

계속 버버리는 만들었음.

 

'상류층' 사이에서는 패션 아이템이 되고 수출도 되기 시작.

영국은 체크무늬(타탄체크)를 잘 사용하는데 버버리는 자체 패턴을 발명.

 

대영제국(해가 지지않는 제국)의 장교와 귀빈들의 사진에서 트렌치코트가 있어

버버리는 자연스럽게 전세계로 퍼짐. 

(기능성 < 우아함+고급스러움)

 

버버리는 영국이 어려워지자.

브랜드명 + 패턴 체크 라이선스를 미국과 일본에 팔아버림.

(그래서 수입국들은 엄청나게 제품을 출시)

많이 팔릴수록 '가치'는 떨어짐.

 

훌리건들이 자주 입자 질 낮은 폭력적인 이미지로 덮임.

 

버버리는 패션브랜드가 아닌 고기능성 옷이었음.

대대적으로 버버리를 바꾸기 시작.

새로운 라인도 출시.

ex) 체크 패턴을 절제하면서 연령대별 가격대별로 나누어서 다양한 고객 타깃.

 

'브랜드의 가치'를 중요시여기는 CEO가 와서

매출을 포기하면서까지 라이선스를 중단.

 

당연한 '패션 하우스'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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