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0. 12:0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물건을 사는 이유 : 감성.
브랜드에 끌리는 이유? 기능성이 아닌 정체성+스토리.
구라로 만든 브랜드 = 소비자를 속이는 방법.
1. 설립연도.
ex) 홀리스터 1922년(가짜 스토리).
바샤 커피 : 싱가포르로 여행을 가던 사람들이
포장도 예쁘고 선물용으로 사오던 것.
1910 마라케시? 모로코 마카케시에서 지어진
커피 하우스에서 커피를 팔았다?
이 모습을 본 TWG 티 CEO가 커피하우스 인테리어를 카피.
(2019년 커피 하우스 이름은 딴 바샤커피 1호점)
껍데기만 비슷함.
역사도 헤리티지도 없음.
(잘 꾸며진 포장이 믿게 만든 것)
의도적으로 착각하게끔.
TWG도 똑같은 방식으로 성공함.
브랜드는 만들기 나름이라고 생각.
2008년 신생 브랜드이지만 1837년을 로고에 붙임.
(브랜드 스토리 공개도 안함)
역사가 있는 브랜드인 '척' '컨셉'을 잡음.
2. 스토리.
게토레이는 미식축구팀 게이터스팀을 위해 만듦.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음료로서 명성을 떨침.
게토레이가 공급되지 못하는 일이 생겼는데 완패를 하면서 관심이 더 높아짐.
(승리를 부르는 음료)
그런데 스토리는 거짓.
(자작극)
게토레이 인기 비결? 스토리.
인식이 형성될 수 있다면 엄청난 파괴력을 일으킴.
스티브 잡스의 '차고 스토리'도 과장됨.
3. 브랜드 국적.
상품에 따라서 원산지가 가지는 이미지가 있음.
브랜드명 + 광고 = 국적 세탁.
덴마크어틱하게 만든 '하겐 다즈'(고급스러운 명칭)
상품 + 구라 = 브랜드.
상품을 '이미지'로 소비함.
성공하면 진짜 '헤리티지'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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