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위키] 사치의 끝판왕...? 비싼 침대는 뭐가 다를까? (해스텐스 편)

2025. 1. 19. 16: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해스텐스.

침대 하나에 1억.

침대계의 롤스로이스.

'많은 고객들이 투자의 개념으로 해스텐스를 구매하고 있다!'

(질 좋은 수면과 최고의 컨디션)

 

창업자는 말 안장 기술자.

(말은 부유층과 귀족의 전유물)

에르메스도 말 안장 사업에서 시작.

부유층과 귀족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다보니 매트리스와 가죽 제품을 만드릭로 시작.

스웨덴 유명 말 안장 집안(주력 사업)으로 유명세.

그런데 자동차가 보급되면서 말이 밀려나기 시작.

(사업의 변화)

1917년 침대 사업을 주력으로.

해스텐스는 충전재(깃털)가 아닌 말총을 씀.

(지지력이 생겨서 매트릭스가 꺼지지 않음)

수분 컨트롤도 좋아서 사람이 누워있을 땐 흡수해서 쾌적하게,

사람이 없을 떄는 배출해서 쾌적함을 또 유지.

침대 사업의 문제점 : 말총 부족.

'가공 능력''구매처 확보'가 중요.

 

침대가 잘 팔리니까 베게와 이불도 판매.

베게 하나에 몇십만원, 이불 하나에 몇백만원.

 

잠에 돈을 쓰기 시작한 사람들.

고급 침대 제조의 선구자로서 품질보증 정책을 씀.

'25년 후에도 처음 산날처럼 똑같은 품질을 유지!'

(+스웨덴 왕실 침대로 지정)

 

왕실 납품 = 품질 인정.

저품질 침대의 등장으로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

(디자인)

블루 체크.

 

하루 30개의 침대를 생산.

고급 라인은 하나에 360시간이 소요.

(생산 효율을 높여서 속도를 높임)

 

고급화 + 헤리티지.

 

진정한 과시 = 자랑하지 않아도 드러나는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