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7. 21:02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한국과 지적재산권 분쟁, 지금 합의하에 종료.
원자력 = 유일한 무탄소 기저 공급 에너지.
탄소 0 = 태양광, 풍력, 원자력.
기저 에너지 = 화력, 수력, 원자력.
기저 전력에서는 LNG(무탄소가 아닌 저탄소), 신재생 에너지는 태양광.
(원자력은 2가지 다)
무탄소 시대에는 세계적으로 원전을 늘리려는 모습을 보일 것.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서 원전을 다시 복구해야 함.
(재건 수혜주)
전 세계 가동 중인 원전 중에서 50%를 설계, 건설한 회사.
암흑기가 존재.
웨스팅 하우스는 미국 회사인데 지금은 캐나다 자본임.
영국을 거쳤다가 일본을 거쳤다가 캐나다가 가지고 있음.
대한민국 회사였으면? 분쟁할 필요도 없고 헐값에 인수할 수도 있었음.
(우리나라가 독점적으로 할 수 있어 '일감'을 싹쓸이할 수 있었음)
원전 사고가 나면 회사가 어려워짐 = 신규 원전 건설 중단.
전 세계 사람들한테 충격을 주기 때문에.
[웨스팅 하우스 인수]
한국이 두산중공업 주도로 인수전에 나섰음.
(전력 수요도 늘어나고 있었음)
일본 도시바가 우리나라의 3배를 부르면서 인수.
그런데 곧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짐.
(자금난)
그리고 웨스팅 하우스가 10조 정도의 적자를 만들어냄.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글로벌 탈원전 기조.
2017년 도시바는 미국에다가 파산 신청.
(승자의 저주)
도시바는 공중분해가 됨.
(가전, 의료, 메모리 키옥시아, 웨스팅 하우스 등)
인수에 대한 공포감이 큰 시절.
이때 꿀꺽한 곳이 캐나다의 브룩필드 사모펀드.
(자기돈 1조 원으로 글로벌 1위 기업을 인수)
4년 만에 구조조정 후 매물로 내놓음.
(배당 포함 50억 달러 이상 수익)
10년 뒤부터는 '소형 원자료' 시대가 열릴 것.
대형 원자료 성장성 둔화.
왜 그럴까? 아프리카도 잘 살려면 공장(산업단지)을 돌려야 하는데
전력 인프라가 없어도 SMR이 있으면 바로 전력을 쓸 수 있음.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 SMR이 더 매력적.
(미국이 전력으로 아프리카 나라들에 영향력 행사가 가능)
한국형 SMR.
앞으로 전망이 밝은 원자로가 있고 향후 성장성이 떨어지는 원자로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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