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9. 14:0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야인이고 아니고의 구별 방법 : 리스크 관리.
영업 = 세일즈.
아는 대표가 영업조직이었는데 거기 밑에 1년에 10억 씩 버는 팀장이 있었음.
30대 초반.
3년을 벌어서 세후 20억이 있었는데 그 돈을 가지고
대출을 받아서 꼬마빌딩을 사거나 서울 아파트를 샀으면
그때가 2018~2019 자산가격 폭등기 이전이었음.
갑자기 슈퍼카를 중고로 사고 요트를 사고 빠지 가서 매일 놀았음.
물가에서 노는 남자는 결혼대상에서 제외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님.
솔직하게 말하면 끽해야 20억인데 200억으로 부풀릴 수도 있었음.
돈 한달에 1~2억씩 버니까 영원히 번다고 생각.
그런데 집은 청담동 작은 집에 월세로 살고.
자산 폭등기에 사이클을 탔으면 엄청난 부자가 되었을 것.
아무리 잘나가는 영업맨이라도 놀면 실적이 하락하게 되어있음.
그런데 열심히 해서 버는 것보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놀면 계속 놀고 싶어 짐.
ex) 그때 대출을 받아서 아리팍만 샀어도 그게 50억.
진격의 거인 투자 : 거인으로부터 성벽을 3겹을 쌓았는데
마지막은 무조건 주택으로 해놓아야 됨.
(입지 좋은 아파트(핵심지)는 환금성도 좋음)
(단계별로 언덕을 만들어야됨)
(만들어놓아야 안정적으로 실패없이 갈 수 있음)
인생에 '운이'이 중요할 때가 있음.
우연하게 귀인을 만나는 것도 중요.
(실무를 해봐야 알 수 있음)
'끈기'
(365일 텐션 & 방향)
'긍적'인 것.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40대 때 성적표가 없다는 것은 2030 때 열심히 안했거나 잘못했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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