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의경제연구소] 양자컴퓨터 주식 반토막, 검은 수요일 (f. 엔비디아 젠슨황)

2025. 1. 9. 13:2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양자컴퓨터 주식 반토막.

(하루만에)

6달러세어 50달러를 세달만에 돌파했는데 반토막.

검은 수요일.

3배짜리 ETF를 구입했다면 바로 '청산'임.

(하루만에 전재산을 날리는 것)

아무리 잘해봤자 한번 잘못하면 끝인게 X배 레버리지.

주식 시장은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고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 것임.

'돈을 많이 벌겠어!'라고해서 들어오면 안됨.

 

최근 많이 올랐던 종목이 트럼프와 젠슨황의 발언으로 연타를 맞으면서

투심이 꺾여버리는 상황이 나옴.

'양자컴퓨터는 15년이 초반부가 30년은 되어야 후반부로 자리 잡는다!' - 젠슨황.

닷컴버블이 일어난지 25년이 지났고 그 시절 투자자들 다 한 세대 끝나버림.

양자컴퓨터 주가가 최근 10배가 올랐고 돈이 더 몰리고 있음.

 

'양자컴퓨터가 기업과 협업하고 있지만 유용한 수준의 제품이 나오기까진 30년이 걸릴 수 있다!'

 - 실질적으로 상용화(=유용한 수준)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15년 뒤에야 초기 단계의 제품을 볼 수 있을 것'

 - 초기 단계도 최소 15년이 필요하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업계의 기대치 조정 의도.

 - 발전은 하겠지만 사람들이 기대하는 파급력 있는 결과물은 아직 멀었다(= 현실 인식)

 

주가가 오르면 투자자들이 몰림.

(업계들이 자금을 모을 수 있게됨)

AI 스타트업이 많아질수록 엔비디아 주가는 오름(칩을 판매)

 젠슨황이 실적 발표 때마다 주가를 올리기 위해 이벤트를 가지고 나온 이유.

엔비디아 주가 상승 ↔ AI 스타트업 자금 모집.

 

지금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담보 대출'이 나오는 정도.

(그 돈으로 그래픽 카드를 또 사면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

 

단기에 양자컴퓨팅으로 대박이 날 것이라는 것은 섣부른 기대다.

아직 갈길이 멀다 = 현실론.

단기 수익이나 과잉 투자로 인한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

단순 자금 몰이용 테마주처럼 과도하게 부풀려진 기대를 식혀야한다 - 젠슨황.

 

사업가는 옳은 말을 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사업을 성장시켜야하는 사람.

(자신에게 유리한 말만 함)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더이상 프리미엄을 붙여 물건을 팔기 어려운 구간까지 올 수 있음.

(엔비디아의 불안감)

 

'포트폴리오'의 중요성.

(집중투자보다는 '분산' 투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