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맨] 지금 스타트업 들어가도 괜찮을까?

스타트업은 '비전'이 전부임.

그것을 현실화시키느냐 시키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스타트업의 생과사가 달려있음.

그 비전을 '인력'만으로는 절대 안됨.

(무조건 '돈'이 있어야 함)

경제적으로 불황이 닥치면 자금이 줄어버림.

투자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고 신중해져 있는 상황.

돈줄이 끊긴다는 것은 생명이 끊긴다는 것.

 

코로나 때 유동성으로 투자받던 스타트업들이 후속 투자를 못 받아서 망해가고 있음.

아이템, 기술성의 불확실성 = 디폴트 값.

투자자들의 신중함으로 긴축 상황이 되면 심리적 불안감이 더 커짐.

(스타트업들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크는데 시간이 별로 없게 되어버림)

(시행착오 횟수가 줄어들고 실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없게 됨

 

투자 시장에 지금은 돈이 풀리고 있고 정부가 나서서

자금을 더 많이 풀 것이라는 정책이 있음.

그런데 그 돈으로 균등하게 가지 않음.

(투자금을 잘 회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스타트업에)

매출도 매출이고 수익성도 나야 투자 결정.

 

최근 투자 = 안정적인 스타트업.

스타트업은 어떤 주기성을 띠고 투자를 받느냐가 중요.

2~3년 뒤에 투자금을 또 받았다면 좋은 시그널은 아님.

 

나름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서 점진적으로 키워나가는 스타트업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