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8. 12:2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이유 1 : 미국 채권 금리 상승.
= 기업의 차입비용 증가.
= 주가의 의미는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금리가 높아지면 할인율이 더 상승.
나스닥 기업들이 미래에 기대되는 현금흐름이 더 많다?
10년물 금리? 연준이 FOMC에서 덜 할 것이라는 '매파'적 발언을 반영.
이유 2 : 손실을 확정 지어서 세금을 줄이려는 자금들.
이유 3 : 차익 실현 물량.
이유 4 : 연유 이후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
이유 5 :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S&P 500 10개 회사들의 P/E RATIO.
TOP 10 기업들이 50 = 대부분 높음.
(50년 동안 순이익을 모아야 회사를 살 수 있다는 뜻)
이유 6 : 나스닥 올해 32%나 오름.
6가지나 이야기했다는 것 = 어찌 보면 명확한 하락 이유가 없다는 것.
엔비디아 GPU 누가누가 많이 샀나? (구글은 꼴찌?)
1위 마이크로소프트, 2위 바이트 댄스, 3위 텐센트 등.
구글 컴퓨팅 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많음.
(구글은 자신의 반도체로 이미 컴퓨팅 파워를 만들어냈다는 뜻, TPU)
구글은 제미나이의 트레이닝과 인퍼런스 추론에 GPU를 사용하지 않음.
= 구글을 본 다른 빅테크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브로드컴 : 빅테크 AI 반도체 설계, 주가 급등.
(탈-엔비디아)
[환율]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한국주식.
2024년 연초부터 코스피가 가장 상승률 꼴찌.
그런데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CDS 프리미엄은 큰 변화가 없음.
(원화 부도에 대한 보험료)
= '구조적 위험이 아니다!'라고 판단.
= 순수하게 대내외 금리차 요인.
무역흑자 한국, 미국 단기 자금 조달 비용 안정적.
= 내년 1월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경기둔화 여부 모니터링.
(긍정적으로 보면 이슈가 없지만 정책 당국이 컨트롤 할 수도 없음)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마케팅] 마케팅 VS 브랜딩 (0) | 2024.12.28 |
---|---|
[지식한입] '환율'이 미쳤어요 (0) | 2024.12.28 |
[김단테] 외환위기, 금융위기 수준? 환율 벼랑 끝에 서다 (0) | 2024.12.27 |
[서까남] 1조 부자형님 만나서 우울증 걸린썰 (0) | 2024.12.24 |
[전인구경제연구소] 어떤 '업종'을 사느냐가 무색해집니다 (이선엽 이사) (0) |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