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까남] 1조 부자형님 만나서 우울증 걸린썰
2024. 12. 24. 12:0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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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컨설팅에서 연봉 20억을 받는 사람이 강사로 왔었음.
그런데 그분이 박현주 회장을 모셔왔음.
기억이 하나도 안남, 왜냐하면 충격을 받았기 때문임.
그 사람의 '열정'과 '매력'으로 혼미해질 지경이었음.
사업을 하면 박현주 회장님과 같은 사람과 경쟁해야한다는 충격.
스스로 작아지고 비참해져버림.
친한 형이 있었는데 롤모델이 최민식이었음.
연기에 대한 열정은 박현주 회장님과 다를 바가 없을 지경.
그 형의 소식을 들어보니까 연극의 현타가 왔다고함.
형이 연기를 열심히하다가 반포기로 다른 것을 알아봐야하는데 못해버림.
연기에 대한 열정만이 10점, 다른 열정은 5점 그래서 다른 것은 -5점, 재미가 없어져버림.
어떤 '성격'이나 '성향'은 장단점이 있음.
열정이 있는 친구는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아무런 재미를 느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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