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한입] '환율'이 미쳤어요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시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레고랜드 사태, 비상계엄 사태.

 

원화 가치 하락 + 달러 가치 상승 = 환율 상승.

'시장'은 예상치 못한 무언가가 있으면 '반응'을 함.

달러 강세가 예상? 달러 '수요'가 커지고 '가치'가 오르게 됨.

 

고물가 > 기준금리 인상 > 물가 하락.

경기 침체 > 기준금리 인하 > 경기 부양.

(목표가 달성하면 원위치(중립금리)로 돌아옴)

중립금리 :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고

'잠재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이론적 금리 수준.

(미국도 보면 고물가 잡는다고 금리 올리다가 중립금리를 내려가는 과정 속에 있음)

 

원화의 가치가 약세가 된 이유?

전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약화(중국과 경쟁).

환율이 올라서 '증시'가 박살이 남.

수입물가 상승 → 소비 위축 → 기업 실적 악화.

(내수 위주 기업의 원자재 수입, 투자 비용 상승)

 

원화가 약세면 관광이라도 와야 하는데 계엄령이 터져버림.

 

금융회사도 환율이 올라버리니까 부채가 증가하는 효과가 나옴.

정부~국민연금 외환스와프 체결 추이(국민연금으로 환율 방어를 하는중)

 

'환율'이 오르면 모두가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