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4. 14:06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삶의 최고가치는? 17개국 중 한국만 물질적 행복'
배금주의 = 개인주의의 부재.
한국인들은 왜 점점 불행해질까?
모든 문제가 돈의 문제로 환원되고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됨.
한국은 다양성이 부족한 사라임.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국가 + 동양권 문화)
다수 여론에 의해 만들어진 집단적 기준, 사회적 기준의 영향을 훨씬 받음.
개인의 가치관, 개성, 특수한 상황 등을 고려하지 않고 보편적으로 적용됨.
수치나 데이터 등 바탕으로 정량적, 객관적으로 점수를 매겨버림.
(인생은 주관식임)
학생은 성적으로 직장인은 연봉으로 급이 나뉨.
결혼식장은 어디, 집은 어디 한국이 유독 심함.
[한국 중산층(4인가구)의 조건]
소득 686만 원(상위 24%)
소비 427만원(상위 9.4%)
순자산 9.4억(상위 11%)
부동산 8.4억(수도권 중형 APT)
판단기준이 오로지 사회적 기 준 뿐임.
여기서 핵심적인 요소가 '돈'임.
돈은 객관식임.
개인의 삶을 바라볼 때 결국 돈으로 환원이 됨.
집은 '계급'임.
어느 동네 브랜드 몇 평대 = 그 사람의 자산과 인생.
돈이라는 기준으로 모든 것이 정량평가되고 계급화.
또 하나는 직업.
보람과 자부심.
그런데 한국에서 직업의 가치는 돈으로 단순화됨.
(연봉이 얼마인지에 따라 직업의 가치를 매김)
앞으로 이 문제는 더욱더 심해질 것임.
ex) 개근거지, 빌거지, 월거지, 전거지 등.
(아이들이 부모의 연봉을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봄)
신생아 절반 이상은 고소득 가구의 자녀임.
그럼에도 인생은 주관식임.
(정답도 오답도 없음)
조선식 집단주의에서 벗어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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