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우원재] 운전면허보다 대학 졸업장이 많은 나라
2024. 12. 24. 13:5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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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0명 중 7명이 대학을 감.
(OECD 평균은 47.42%)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봐도 한국의 대졸자 비율은 압도적임.
운전면허증을 가진 사람보다도 흔한 수준.
대학 학비 마련 방법은 61%가 부모 지원, 23.5%가 장학금, 8%가 스스로 마련, 7.3%가 대출.
(등록금을 국가나 부모에게 의존하는 정도)
'대학'을 간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 진출'이 늦어진다는 것.
사회인으로서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경험을 쌓고 돈을 벌고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가 그만큼 늦춰진다는 뜻임.
(+ 구직자로서 취업준비 등 추가시간을 또 써버림)
신입사원 평균 연령은 더욱 증가하여 2020년 기준 31세를 찍고 있음.
그런데 대학 '전공'과 '직업'이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는 고작 25%.
(불일치 비율도 OECD 1위)
= 취업이 어렵다이자 대학 4년의 교육이 의미가 없다는 말임.
대다수는 대학을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함.
대학생 2명 중 1명은 도피성 대학원을 가기도 함.
'일도 구직도 더 이상 안 한다... 비경제활동 대졸자 405만 명 역대 최대'
고학력자 백수 비율이 OECD 1위.
'대졸'이 '평범함'의 기준이 되어버림.
(고졸자를 얕잡아보는 문화, 대졸의 계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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