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모든 것이 '양극화'되어가는 한국사회

2024. 12. 22. 15:1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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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선방했지만... 양극화/고물가에 웃지 못하는 백화점.

롯데, 신세계, 현대 > 갤러리아, AK.

(대표적 소비 백화점도 양극화 시대)

이 안에서도 좋은 지점들은 급등함(지점별 양극화).

 

'명품 소비'도 줄었을까?

작지만 여전히 늘어나고 있는 명품 매출.

 

'소비'의 양극화 = '소득'의 양극화.

높아지는 물가 '만원으로 살 게 없다!'

상품권도 5천 원권 줄고 50만 원권 역대 최대.

 

저축 여력이 점점 낮아지는 중산층.

평균 가구소득 511만 원 = 지출 48%, 저축 21%, 대출/보험 17%, 잉여 15%.

저축도 증가하는 사람, 줄어드는 사람 양극화.

 

빚만 더 늘어난 1분위.

(저축은커녕 생활을 위한 대출이 늘어나는 중)

 

고소득자 빚 줄고 저소득자 빚 늘고... 대출도 양극화.

(소득 3천만 원 이하에서 대출이 늘어나는 중)

 

'스벅'갈까? '메가'갈까? 양극화하는 커피 시장.

경쟁력 없는 일반 카페들은 줄줄이 폐업 중.

 

물가는 비싼데 월급은 2년이나 찔끔 오름.

작년 실질임금 1.1% 감소(=삶이 팍팍해짐).

성인 100명당 1.3명은 매달 부업을 하고 있음.

 

부동산도 입지별로 벌어지는 가격 격차.

강남 3구 > 마용성 > 노도강(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서울 주요 신고가 경신 초고가 아파트.

 

KB선도아파트 50 지수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대비 엄청나게 회복함.

 

양극화 = 소득 격차가 커짐.

기술의 발전 : 고학력, 고 능력자 필요.

(소수가 다수의 가치를 가져감)

음식 배달의 발달, 소수 점포만 성장.

(대다수 음식점들은 오히려 힘들어짐)

 

'상여금 상위 0.1%, 보너스만 7억'

상위 1% 1.7억, 상위 10% 5~6천.

 

포기하고 살 것인가? 좁은 문을 통과할 것인가?

(양극화 = 중간이 없다)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는 평소대로 살아도 과소비임.

(작년보다 더 아껴야 본전인 시대)

 

어떻게든 돈을 모아야 기회를 잡음.

항상 '기회'는 있음, 내가 관심이 없을 뿐.

 

금리 인하 기대감, 경기침체 불안감으로 상승하는 금 가격.

오르니까 사고 싶어요! VS 남들이 조롱할 때 샀어요!

우리는 언제 사야 돈을 버는가?

 

다주택자 규제 해제하면 어디로 돈이 몰릴 것인가?

규제 안풀리면 다른 투자처를 어디를?

주식, 코인, 창업, 지분투자 등.

 

기회가 오면 돈이 없고 돈 있으면 기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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