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의경제연구소] 트럼프 리스크 속지 마세요 (이선엽 이사)

2024. 12. 19. 13:5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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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관점 =X 주식적인 관점.

강달러? 고금리? X.

 

트럼프는 일반적인 대통령이 아님.

 

거래를 항상 유리하게 함.

(협박, 겁박)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협상에서 유리하기 위해서 두려움을 심어줌.

(언론(SNS 등)을 이용)

언론들은 자극적인 기사를 원함, 시장에 공포 확산.

 

거래의 기술 1. 크게 해라 2. 지렛대 3. 언론 활용.

 

트럼프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가장 취약점은 4년밖에 대통령을 하지 못한다는 것.

(온전히 하기 위햐서는 중간선거에서 이겨야 함)

 

트럼프 입장에서는 무조건 물가가 내려가야 함.

물가가 안정되면 고금리, 강달러가 나오지 않음.

 

행정명령은 안보와 관련이 되어있어야해서 관세 정책은 시간이 걸림(상무부에서 조사).

그 사이 관세 대상국에서는 원하는 것을 주면 됨.

 

트럼프의 목표 : 물가 잡고 미국 경제를 더 강하게.

미국은 AI를 하고 있기에 강함.

(+ 트럼프의 규제 완화)

규제완화 = 유동성.

 

트럼프는 유연하게 모든 공약을 이익이 맞춰가 버림.

(말을 바꾸는 한이 있어도)

 

공포를 이미 만들어놓고 각국에게서 유리한 국면을 쟁취.

(오로지 겁만 주고 있음)

각국은 어떻게 적게 내줄 것인가를 고민하게 됨.

(안 내주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들의 전망 공식은 똑같음.

12개월 EPS Growth + PBR로 하단 선정 + PER 평균으로 상단.

(전망을 하고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함)

 

우리나라는 'AI가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얼마나 나올 수 있는가?'가 최대 이슈.

 

신기술에 대한 버블은 B2C에서 나오지 B2B에서 나오지 않음.

(버블의 끝은 내러티브에서 나옴)

실적이 급등할 뿐이고 지속적일 수 있을까는 버블이 아님.

비싼 것과 버블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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