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진똑] 자본주의 10분만에 정복하기
2024. 12. 16. 10:5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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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은행에서 일하던 이탈리아인 찰스 폰지.
자본주의의 비밀을 깨닫고 사표를 던짐.
그리고 부자들을 찾아가 '돈을 맡기면 2배로 줄게!'라고 말함.
기대 반 근심 반으로 잃어도 될 만큼만 투자.
그런데 돈이 늘어남.
돈을 더 맡기자 더 불어남.
돈이 불어나는 만큼 투자자는 더 몰리고 돈은 더 불어났음.
돈 복사 스킬 : 폰지 사기.
그런데 우리가 폰지 사기를 당하고 있다?
우리가 맡긴 돈은 디지털 숫자로 변환됨.
(90%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은행이 있다고 '주장'만 할 뿐임)
신용 창조.
(지급준비율만 남기고 은행은 대출을 해줌)
'무에서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메커니즘' - 케인즈.
우리가 믿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가치가 있는 '돈'이 됨.
(신뢰, 신용)
신용의 본질.
ex) 커피숍이 생길 수 있는 이유 : 있지도 않은 커피숍에 있지도 않은 손님이지만
신뢰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었기 때문임.
2007년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수십, 수백개의 시장이 파멸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빚더미에 나앉았음.
PMP, 전자사전, MP3를 만드는 회사는 흔적도 없이 파산.
그런데 스마트폰은 자신이 파괴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창조해 냈음.
창조적 파괴.
우리는 필연적으로 경기 하락을 맞이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직빵으로 맞는 사람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있는 사람으로 나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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