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순식간에 찬밥이 된 기후 대책들

2024. 11. 21. 13:36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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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 29 회담.

온실가스 농도를 줄이고 지구 온난화 늦추자는 회담.

2015년 파리 기후 협정.

2023년 회담에만 해도 눈 부셨던 참석자 명단.

2023년 UAE에서 열렸던 COP28.

그러나 올해는 폭망.

(주요국가 불참 선언)

참가 인원도 전년보다 규모 축소.

(강대국 지도자가 불참)

 

기후변화 < 전쟁, 금융 문제.

(1순위가 아님)

 

기후변화 회의론자인 트럼프의 승리.

(기후변화는 거대한 사기!)

친환경 정책은 사기다!

드릴 베이비 드릴.

(지구 기온 걱정말고 막 뚫자!)

이론상 2026년 내로 파리 협정 재 탈퇴 가능.

심지어 석유 기업 엑슨 모빌이 과도한 정책 대변환을 걱정하는 수준.

 

전세계 국가들의 조별과제는 이렇게 말하는가.

물론 돈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

(자금 마련이 최대 의제)

그런데 누가 얼마나 낼 것인가?

 

연간 1,000억 달러 모으자는 계획도 최근에서야 겨우 실현.

(매년이 계획이었는데 13년이 걸림)

 

나름 머리를 굴려보는 선진국.

주식 채권 거래 시 0.1% 수수료 부과, 운송업계 및 화석연료 생산업체 과세 제안.

그런데 대규모 파업으로 이어짐.

 

기주 재정 기여 따위 내지 않을 것같은 트럼프.

 

서구권 대표단이 모여서 내린 혁신적인 아이디어 : 중국이 재정 기여에 참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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