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우원재] 유독 '계급'에 집착하는 대한민국
2024. 11. 21. 09:1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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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유독 계급에 유독 집착함(서열화)
어떤 회사에 다니냐? 연봉은? 자산은?
어느 동네? 주거 형태? 옷? 물건(시계, 지갑 등)? 차?
의식주 전반에 계급을 부여해 버림.
수많은 결정들에는 개인의 취향, 선호, 가치관이 반영됨.
그런데 머릿속 계급도로 함부로 평가하고 업신여겨버림.
소비라는 영역에서도 계급을 들이밀어버림.
그리고 기준은 '가격'.
(+집단적으로 만들어낸 기준)
이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낙오자로 취급해 버림.
계급화, 서열화가 점점 더 심해지는 이유? 모두가 비슷하게 살아가기 때문임.
외국은 부자들이 섬을 소유하고 저택에 살고 있음.
가난한 사람들의 경우 열악하게 삼.
(부의 격차도 어마어마하고 삶의 방식도 차이가 나버림)
(취미, 취향도 다름)
한국처럼 유행이 지배적이지 않음.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가치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음.
한국은 그런데 서로 비슷하게 살아감.
(세계에서 동질성이 가장 높음)
원래 비교, 질투는 비슷한 사람에게 느껴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너무 비슷해서 선택과 취향을 강요받아버림.
(비슷하지 않으면 배척해 버림)
신분제 조선시대에서 외세로 사회가 급변,
하루아침에 계급이 사라짐.
그렇게 귀족이 사라지자 모두가 서민이 되어버림.
(귀족인 척 하는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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