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0. 22:5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1인 가구 = 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단위.
1인 가구의 증가는 모든 것을 바꿔버리고 있음.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세계의 대응 : 무리를 지어 살아온 수십만년
사피엔스의 역사가 새로 써지고 있다!
원시시대 분산형 동굴의 군집 생활 → 밀집형 대도시(고립 생활).
이는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큰 변화임이 분명함.
'소비의 주체'부터 생활양식, 경제양상 그리고 사회문제와 현상까지 모두 변화.
'역사상 최초로 개인이 사회적 재생산의 기본단위가 되었다!'
(1인가구 증가 = 세계적인 트렌드)
그나마 따라오는 것은 기업들(적합한 '상품'과 '서비스')
현재 우리나라는 과장하면 2가구 중 하나는 1인가구.
(1인 가구 비중 : 1990년대 9%, 2000년대 15.5%)
최근에 들어서야 '인식'이 변했음.
집단주의 말고 개인주의 확산.
(자신의 가치를 중시)
실제로 1인가구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이 29세 이하임.
관습과 전통도 깨짐 (가족의 고정관념) .
1인 가구 증가와 개인주의 확산은 경제적 자립이 바탕에 깔려야함.
(생활양식과 추구하는 바가 변했다 = 새로운 산업/서비스를 만듦)
전체적인 경제에는 좋지만 개인을 더 궁핍하게 만듦.
ex) 통신비 연체율이 가장 높은 것이 1인 가구.
(1인 가구 상대적 빈곤율 50% 미만)
'가족'은 개인에게 가장 큰 '안정감'과 공동체적 '연대감'을 줄 수 있는 집단임.
1인가구를 보완하는 것들이 핑요함.
외로움은 가족이 아닌 커뮤니티, 배움은 부모가 아닌 다른 대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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