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요즘 청년들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소비현상

2024. 11. 18. 23:4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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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안 좋고 물가도 엄청나게 상승함.

듀프 : 비슷한 디자인이나 기능을 가진 저렴한 대체품 소비를 의미.

(명품 소비문화에서 이동)

 

케링 그분 작년대비 매출액 16% 감소.

저렴한 중국폰 점유율이 상승 중인 유럽.

(가성비)

'듀프 소비로 적은 비용으로도 럭셔리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응답 69%.

 

짝퉁이랑 뭐가 다를까?

모조품이 아닌 변형제품.

(똑같지는 않은 비슷한 가성비 제품)

 

봄에 디자인 가을에 생산 → 가을에 디자인 봄(비수기)에 생산.

(비수기일 때 생산해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춤)

다이소 가성비 화장품 작년대비 매출 증가율 160%.

 

마트 판매 1위가 '국산 맥주'로.

시대의 흐름에 민감한 연예인들의 듀프 소비.

(하나의 유행으로 진행)

 

2024년 백화점 명품 매출 증감율 -11%.

(4년 4개월만에 두 자릿수 감소)

 

'명품은 쿨하지 못해!'

5~10만원 핸드백 매고 사진 찍는 연예인.

미국 90년대생 중 듀프를 선호하는 비율 50%.

 

'시대 흐름'이 변하자 SNS 자랑도 변화중.

(듀프 소비가 개념 있는 사람으로 보임)

 

YONO족.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상반기 2030의 수입차 구매 감소율 1%.

(중고차 구매비율은 29% 증가)

감가 철벽방어 포르쉐 박스터도 급락.

 

상반기 2030의 간편식 구매 증가율 21%.

(양식 업종 외식 비율은 8% 감소)

 

경기 불황이 오니 꺠달음을 얻음.

(꾸준히 증가하는 체크카드 사용금액)

 

명품 가방들 중 가격을 내리고 있는 브랜드들.

(신상품의 구형보다 50~70만원 저렴)

 

코로나 보복소비 휴유증.

(보여주기식 소비에 지침)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력 감소?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그런데 우리가 아낀다는 수준이 외국의 평범 수준.

여행과 큰 차, 명품과 핫플을 사랑하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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