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주차지옥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2024. 11. 12. 11:3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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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변화시킨 도시.

인도와 차도 구분.

(인간과 기계의 공간이 분리)

서울시 전체 면적 중에서 도로 면적이 14.3%.

맨해튼이 기본적으로 단단한 암반으로 되어있어 지하 굴토에 어려움이 있음.

 

우리나라의 주차장 관련 법규.

첫 번째 룰 : 시설물 내부 또는 그 부지에 부설주자창을 설치해야한다!

시설물의 종류에 따라 시설면적 기준 대수를 규정.

그런데 지하 주차장을 만들 램프가 안 나오는 면적에서는 필로티 주차장만이 답임.

(주차 대수를 결정하는 것은 연면적+시설물 종류)

필로티 주차장으로 경관을 해치니 사람들이 걷지 않고 차를 사고

주차장이 더 늘어나는 결과가 발생.

 

'필지'가 작게 나누어져 있어서 '주차난'이 발생.

(다양한 건물들이 나오고 소유주가 많아 권력이 분산되는 것은 장점)

해결책은? 통합해서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1층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함.

 

미래의 주차장.

사람이 문을 열 때 공간이 부족함.

자동차의 사이즈도 점점 저키면서 주차장 간격도 좁게 느껴짐.

자율주행 기술이 온다면? 차를 바짝 붙일 수 있음(+ 높이도 축소)

기계장치를 쓰면 회전 반경을 고려하지 않고 붙일 수도 있음.

 

높은 도시 밀도 + 편리한 대중 교통 = 자동차 이용률 감소.

(+ 미루하지 않는 이벤트 밀도)

 

차량이 공유되는 사회가 되면? 주차가 필요없어질 수도.

(공간의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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