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 100개 브랜드를 만들며 알게 된 것들 (황부영 대표)

2024. 11. 17. 02:1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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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는 사회적 대접의 3/4은 조직의 이름값임.

자신이 그 회사 수준의 사람이라고 착각.

그걸 빨리 깨닫고 '자기 객관화'가 필요.

(퇴사해도 잘할 수 있다? X)

조직의 안정감.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변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은데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에 관심이 있다!' - 제프 베조스.

'디바이스'가 바뀌고 '미디어'가 바뀐다더라도 기본적인 인간 행동과 심리는 변하지 않을 것.

(=브랜드)

 

브랜드 VS 브랜딩.

브랜딩 : 브랜드 요소를 만드는 작업.

특정한 마케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네이밍 짓고 슬로건 뽑는 법 : 브랜딩.

우리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괒어.

브랜딩 =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본질, 원칙을 세우고 집착함으로써 '성과'와 '보상'을 받는 전체 과정.

'도천지장법'

도 = 브랜드, 사업의 목적, 근본 등.

천(타이밍) = 사업의 적기, 흥행 예상.

지 = 지리적 이득.

장 = 사람 누구를 쓸 거냐?

법 = 시스템.

명확한 사업 철학이 정립되어 있다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도천지장법. 

ex) 롤스로이스 : 우리 차를 타는 사람들이 독보적으로 보이게.

(대놓고 럭셔리)

'우리는 하이테크 기업이 아니고 하이브리드 연구를 할 때 재떨이를 더 우아하게 만들겠다!'

 

브랜딩 : 고집해야 할 원칙, 규칙, 기준.

 

그라운드 밖에서 운동장 안에서 뛰는 사람들을

가볍게 비웃는 만큼 쉬운 것은 없다!'

('목표'와 '목적'에 대한 구분이 필수)

 

돈을 버는 건 목표, 그 이후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생각이 목적.

(돈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자동으로 사업이 될 때 브랜딩을 하면 늦음)

 

생존 편향.

치킨 매장수 > 맥도널드 매장수.

하나 성공하면 다음도 성공할 거란 알량한 기대감.

성공한 것처럼 보이니까 추종해서 돈을 버는 것임.

 

자고로 돈은 정직하고 어렵게 벌어야 함.

(피, 땀, 눈물이 있어야 함)

 

장사 VS 사업.

사장이 없어서 안되면 장사.

사장이 없어도 잘되면 사업.

(시스템, 체계로 자동적으로 굴러가게)

 

브랜드 전략이다? 브랜드다?

즉각적으로 무언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것.

(소비자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할 것인지)

브랜드의 존재 이유, 목표.

(그에 따른 경험 가능성의 방향성 정립, 차별화)

브랜딩이 들어가면 우선적으로 차별적 요소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 소비자가 원하는.

(맛은 이제 기본)

ex) 비싼 가격이 아니더라도 차별화 요소를 통해 고급스러운 경험 선사.

 

한마디로 떠올리는 핵심 연상 : 브랜드 에센스.

(어떤 스토리가 떠오를까?)

ex) 볼로 : 안전, 코카콜라 : 해피니스, 맥도날드 : 가족.

(브랜드 미션)

 

[매출 올리는 3가지 전략]

1. 신규 고객 100명 유치 시 매출 업.

2. 평균 한달에 1번 왔는데 기존 고객 재방문 유도 시 매출 업.

(빈도, 제품 이외의 매력적인 요소)

(세트, 번들 메뉴)

3. 한 고객의 평균 구매액을 높이면 매출 업.

 

3가지 축이 동시에 잘되기는 힘듦.

(먼저해야할 것 우선순위 정하기)

그다음 매출을 올릴 아이디어가 떠오름.

 

브랜드가 무엇을 전달 할지에 대한 '목표 설정' 필수.

라이프스타일 혹은 가치관과 브랜드로 연결할 것이냐?

나와는 결이 좀 다른 브랜드를 운영할 것인가?

지식을 얻는 다양한 방식.

가장 전통적인 것은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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