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4. 19:4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구글 반독점법 위판 재판에서 패소.
구글은 독점자이며 반독점법을 위반했다?
1890년 통과된 반독점 법인 셔먼법.
1조는 반경쟁적 합의(담합).
2조는 독점 또는 독점 공모.
1911년 록펠러의 스탠더드 오일을 34개 회사로 쪼개버린 그 법.
구글은 독점을 유지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사용했다!
(불법 독점 창출)
'아이폰'과 '갤럭시'의 '웹브라우저'를 누르면 기본값이 '구글'로 뜸.
(대가를 지급)
구글은 검색 시장의 90%를 장악, 광고는 전체 매출의 77%를 차지.
2심에서 논의될 내용 : 기본 배치 비용 지불 X, 사용자가 검색엔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 제공.
만약 그 정도로 독점성을 해결할 수 없다면? 해체도 포함될 수 있음.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분할 판결.
(항소법원에서 정부와 타협)
법무부 장관 : 아무리 큰 회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서치 엔진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인가?
AI 검색으로 전환?
최대 위기에 봉착한 구글 : AI 적색 경보 발령.
오픈 AI의 Chat GPT의 등장.
검색에 대응하여 파란색 결과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던 구글.
어떤 답이 맞는지 스스로 리서치를 해야함.
고객 우선인 검색 결과를 보여줌.
사람들이 가장 원할 것 같은 링크를 가장 잘 제공한 구글.
(경쟁 상대들은 광고주의 유혹을 뿌치지지 못함,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시간 낭비)
압도적인 검색 엔진의 승리자 구글.
그럼 구글은 돈을 어떻게 벌었나?
구글 애드센스 혁명.
링크를 주는 구글 VS 답을 주는 AI.
그러나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AI.
(단계땅 1,000배, 매9개월마다 새로운 알고리즘이 등장)
AI가 인간을 따라잡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음.
음성 인식, 글 인식, 이미지 인식, 글 독해, 언어 이해, 상식 완성, 수학/코딩 즉시.
이 속도로 10년을 달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구글이 어떤 회사인데 AI 검색도 가장 잘하지 않을까?
그런데 구글은 자신을 버릴 수 있을까?
(현재 구글 광고 모델에 적합하지 않음)
2000년대 초중반 국민 메신저였던 네이트온.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리고 모기업 SKT의 문자 메시지 서비스에 피해를 우려.
결국 카카오톡에 그대로 밀리며 존재감이 사라짐.
'구글'의 약점을 노리는 경쟁자들.
퍼플렉시티 CEO : 우리가 싸워야할 적은 구글이 아니다!
사람들이 질문을 잘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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