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부심] 유치원마저 폐원 시작

2024. 10. 21. 23:5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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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영어유치원마저 위태롭다!

4월 대치동 영유가 급작스럽게 폐원.

(영유 1년 선납했는데 폐업, 제재가 어렵다?)

유치원은 시도교육청 관리, 영유는 학원으로 분류되어 폐업이 자유로움.

전국 영유 평균 월 교습비는 174만 5,000만 원.

영어유치원도 서울은 2022년 피크를 찍음.

2015년 43만 명 대에서 2020년 27만 명으로 급감.

 

과거에는 영어유치원 = 4세 고시였음.

2001년생 효과(55만 명으로 60만 명대 붕괴)

이들이 대학을 간 2020년에 대학 미달.

정원 못 채우는 지방대학교 문제도 2020년부터 심각.

(구조적 미달 진입)

 

신생아론(9억 이하), 주 사용처 서울 아닌 경기도.

9억 이하 주택 가격 중에서 나름 학생수가 많은 곳이 괜찮은 선택지가 됨.

학교가 없으면 정주여건이 열악해지면서 환경이 붕괴될 것임.

서울 안에서도 학군지 짱짱한 곳만 살아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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