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몰랐던이야기] ‘공교육은 사실상 무너졌다’ 급증하는 자퇴
2024. 10. 21. 23:5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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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 비율 2%?
작아 보여도 학교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황임.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자퇴할 것으로 전망.
자퇴가 실패한 학생들의 선택지가 아니라
빨리 인생행로를 설정한 주체적인 선택지로까지 여겨짐.
자퇴에 대한 관심도도 증가.
자퇴를 고민하거나 실행하는 학생들을 보면
집도 잘 살고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 많음.
ex) 외국국제고 자퇴.
강남구에서 자퇴가 높음.
(학교에 다닐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임)
불리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는 부모와 학생이 증가.
학교가 공교육이 수능을 봐서 대학교 진학하는데 큰 의미가 없음.
(원하는 학교와 과에 맞게 수시전형을 맞춰 케어하는 입시 코디네이터도 존재)
내신을 버리고 검정고시를 통해 수능에 올인하는 경우가 급증.
(입시 제도의 문제)
학교는 사회을 배우는 곳도 공부를 배우는 곳도 아닌
내신 관리를 위한 단계 정도로 여겨지고 있음.
(시스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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