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공사비는 증가, 부실공사는 급증? 한국 재건축을 살릴 마지막 해결책 3가지

옳고 그름만 따지면 현실을 냉정하게 볼 수 없음.

분석적 사고의 필요.

용적률 완화도 한계가 있음.

그런데 한계가 있다고 안 할 것이냐?

오히려 지금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하는 것이 좋음.

도시도 자연의 섭리를 따름.

(모든 자연은 성장, 발전 그다음 쇠퇴 그리고 새롭게 태어남)

뉴욕 한 하더라도 소호는 슬럼화되었다가 살아남.

할렘은 슬럼화가 되어 한 스트리트가 거의 10불이었음.

슬럼화 → 리모델링 → 가치상승.

 (리모델링을 위해서는 슬럼화가 필요)

 

공사의 규모가 커지면어 언어의 종류도 늘어남.

(건설업 내부인력 부족)

책임감, 공사퀄리티 ↓.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 국내 경제에도 도움이 안 됨.

 

실내 노동 VS 외부 노동.

잘살게 될수록 실내를 선호.

ex) 콘크리트 보다 철골 구조가 현장에서 쓰는 시간이 적음.

(콘크리트 타설, 철근 배치 X)

화장실, 부엌 등 난도가 높은 것은 공장에서 생성하는 등.

 

숙박비가 저렴한 일본 호텔의 비밀? 공장에서 제작해 온 유닛으로 조립.

(모듈러 건축 : 공장에서 제작한 모듈(유닛)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공법)

화장실도 공장에서 가지고 온 것을 그대로 끼워 넣고

벽체도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해서 '조립식'으로 만듦.

(1. 공사기간 단축 + 2. 동일한 품질 + 3. 높은 완성도)

 

포스코 건설에서 철근 콘크리트로 지으면 철근만 파는데

철골 구조로 지으면 포항 제철이 훨씬 더 돈을 많이 벌게 됨.

(이윤을 위해 건식 공법 선호)

 

정밀 시공이 안되면 유닛으로 넣을 수가 없음.

(공장 제작 유닛)

정밀도를 높이려면? 건식 공법(철콘이 아닌 철골, 목구조).

1. 정밀도 + 2. 유닛 제작 용이.

(1. 품질 ↑ + 2. 국내 노동자 ↑ + 3. 공사비 ↓)

 

고가 아파트일수록 마감재를 쓰는 경우가 생김.

ex) 외피 마감재 + 단열재 + 방수막 + 콘크리트 패널.

(기술적 한계 극복)

 

글로벌 인재 영입 + 로봇 대체.

(변화에 맞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

 

공사비 증가, 품질 저하 = 재건축 막음.

(해결 방법 : 로봇 + 모듈러 건축 + 건식 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