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AI'가 노벨상을 싹쓸이할 것인가?

AI 연구자들이 휩쓴 것은 화학계도 마찬가지.

구글 딥마인드 팀이 노벨 화학상 수상?

알파고의 아버지 하사비스.

(과거 2016년 이세돌 선수와의 알파고 대결 기획자)

물론 그는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지식도 적음.

 

딥마인드의 알파포드는 2억 개 이상의 단백질 구조 예측이 데이터가 있고

정확도가 90% 수준에 근접.

 

단백질 구조 예측이란?

아미노산의 서열에 따라 서로 다른 3차원 구조를 가지게 됨.

단백질은 20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

구조를 알면 기능에 대한 이해가 크게 높아질 것.

300개로 이루어진 단백질 구조의 총경우의 수는?

계산이 불가능한 영역.

 

바둑의 수는 10의 360승 = 정확한 계산은 불가능 = 가장 유력한 수를 찾아내는 것이 현대 AI.

(우주 전체의 수소 원자수보다 훨씬 많음)

 

AI를 활용하니 단백질 구조 예측에 신기원이 열림.

생물학적 기능을 결정하는데 기여, 엄청난 파급력.

 

단백질 구조 예측 경연 대회.

'딥마인드' AI가 대회를 박살냄.

 

향후 10년 안에 'AI'가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 하사비스.

(인간 DNA의 언어를 풀어낼듯한 기세)

 

AI가 그린 그림으로 미술대회 우승.

최고 화가상을 받아야 하나?

 

2024 노벨상 최대 테마는 AI라는 평가.

물리학상, 화학상, 의학상 심지어 문학상도 AI가 도와줘야 수상한 날이 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