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몸테크는 끝났다?

개발지는 그 자체로 돈이 되어서 몸테크를 하면 무조건 돈을 벌 수 있음.

문제는? 이렇게 재건축/재개발 예정지에 들어가도 돈을 벌기가 어려운 시대가 된 것임.

'자금'이 적은데 몸테크를 하고 싶다면?

절대적인 수준의 자금이 아니라 욕망에 비해서 적은 것임.

'개발지'가 돈이 된다는 사실이 너무 알려져있음.

(지금은 초기단계 밖에 갈 곳이 없음)

과거에는 사업시행인가가 되었더라도 별로 가격이 오르지 않은 지역이 있었음.

(관리처분인가가 되었을 때 엑싯)

(투자성이 없는 것은 오르지 않고)

지금은 건축비의 가파른 상승도 벌어짐.

재건축/재개발지에 들어가서 몸빵으로 하기는 어려운 상황.

(몸은 몸대로 고생하고 청춘도 날라가버릴 수 있음)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소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것.

1~2인 가구가 전세대의 60%를 넘어서게 됨.

그런데도 84형을 원할까? 지금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음.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임)

(투자 가치가 없는 중형을 팔고 투자 가치가 있는 소형으로)

 

몸빵의 기본은 평생 사는 것이 아님.

그냥 4~6~8년만 살면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