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3. 01:21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퍼포먼스가 최고다? 콘텐츠가 최고다?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가 된 현재 시점에서는
각각의 스킬 셋을 정교적으로 다듬기보다는
외부인에게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설득시키고
잔류시키게 할지가 중요해짐.
(+ 효율적으로 개선 = 성장)
마케터의 역할이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의 역할이 됨.
스페셜리스트냐 제너럴리스트냐
퍼포먼스 마케팅은 스스로가 머신러닝을 하고 있고
콘텐츠는 자동화된 설루션이 나오고 있음.
이제는 기획 전반을 아울러야 됨.
시장 조사, 기획, 이벤트, 광고, 콘텐츠 등 전방위적으로.
융합되고 더 넓은 범위의 역할로 나갈 수도 있음.
디자이너, 개발자 집단과 같이 조직화된 형태로 전개될 것임.
브랜드 초기에는 쿠팡 네이버 채널을 안정화시키고
성장 모멘텀을 위해서 자사몰을 개설하고 육성하는 흐름.
(MD도 마케팅적 사고 또는 역할과 책임이 부여됨)
자사몰에 쌓이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재방문율/구매율, 생애가치를 분석.
오프라인에 물건을 구매하러 간다는 사람은 이제 없음.
동네 음식점 카페도 마케팅적으로 무장을 하고 있음.
모객, 접객 수준을 넘어 온라인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
단순히 팝업스토어를 한다는 사실을 이슈화한다기보다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에서 제공할 경험이 무엇인지를 봄.
온라인에서 모든 브랜드가 다 좋아지는 곳에서 '차별화'가 되어야 함.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만의 강점과 콘텐츠(경험)를 제공.
무엇을 파느냐보다 누가 파느냐가 중요해질 것임.
마이크로 한 인플루언서로 고객하고 더 밀접하고 친밀하게 소통도 가능.
기존에도 유통되는 제품이지만 상황으로서 소구 한다는 것이 특장점.
인플루언서의 매력으로서 고객 상황에 접근한 콘텐츠로서 판매.
일반인이 쇼호스트의 역할을.
유료 광고 중심의 마케팅에서 현물 협찬 중심의 마케팅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강점은? 효율적인 비용으로 고객을 획득하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음.
(+ 데이터 측정)
광고에 대한 클릭당 비용은 높아졌고 광고 수익률은 낮아짐.
광고를 노출시켜서 100명 중 5명의 선택을 받는 것보다 애초에 진짜 고객 5명을 찾는 것이 합리적.
체험단, 블로거,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해외 마케팅 시장 중심으로 강화가 될 것임.
기획하는 단계부터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해서 기획하고 론칭될 수 있음.
K-팝, 뷰티 등의 흐름에 편승.
국내는 명분만을 위한 론칭만 한다든지.
해외에서부터 얻은 브랜드의 반향을 가지고 국내의 마케팅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마케팅의 양극화(하지 않거나 목숨 걸거나)
스토리텔링 + 업에 충실한 노포들이 성공적으로 될 수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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