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대한민국 수저론 개정판?

2024. 10. 6. 22: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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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론 개정판.

부동산 계급 측정기.

 

연봉 1억이면 상위 7%.

연봉 5천이면 상위 27%.

연봉 3천이면 상위 50%.

 

일반화, 모범답안 만들기를 좋아하는 문화.

(잘 사는 인생의 정답이 정해져 있음)

 

매년 업데이트되는 부동산 계급표.

연봉별 자동차 계급표(현실 편).

(연봉 5천이어도 차 안 타고 다니는 것이 돈 버는 것)

시계, 패딩 등 브랜드가 있다면 계급이 있음.

내 눈에 예뻐 보여도 남들이 안사면 안 사버림.

 

성공요인 1순위는 부모 재력?

금수저가 아니면 노력해도 의미 없다? 패배론 팽배.

헬조선이라는 단어도 많이 나왔음.

(수저론, 헬조선 유행과 출산율 하락 시기가 비슷)

자녀의 계층 이동에 대한 희망도 낮아짐.

 

실제로 경제력이 자녀 미래에 영향을 끼침.

금융자산 4 분위(상위 25% 기준) 첫 직장이 대기업, 정규직일 확률이 높아짐.

첫 일자리 소득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음.

 

아이는커녕 결혼도 안 함, 25~49세 남자 절반이 미혼.

(40대 미혼도 40%, 아이를 안 낳을 텐데 결혼할 이유도 없음)

(결혼도 안 하는데 연애는 해서 뭐 하냐?)

 

결혼하려고 하면 다시 계급표 시작.

ex) 웨딩드레스 계급도, 결혼반지 순위 등.

 

상위권이 '명예'와 '소득' 모든 것을 가지는 구조.

(승자 독식)

 

가구 소득 높을수록 행복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다고 생각함.

행복은 성적순? 학벌이 좋을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짐.

공부 최상위권이 '명예'와 '돈'도 가짐.

(의대 열풍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

 

계급화 사회니까 노력해도 의미가 없다?

우리나라만의 특이현상은 아님.

유럽, 선진국은 이미 왔고 우리는 이제 오는 것임.

 

기존의 성공방식이 좁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

(서로 돈으로 치킨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

 

계급이 고착화된 나라는 경쟁 기회 자체가 없음.

(사교육을 안 시키는 이유가 시켜봐야 소용없기 때문임)

 

세상에 없던 것이 생기고 그에 따른 기회도 생김.

(유튜버, 인플루언서, 온라인 판매/마케터 등등)

 

가장 큰 문제는 기존 경쟁 방식을 따르며 다른 노력은 하기 싫어한다는 것임.

(부모 탓, 남 탓, 사회 탓)

 

뭘 하든지 정보는 충분, 시작 비용은 최소화됨.

배우고 싶어도 기회조차 없던 시절.

 

'비교'는 어제의 나와하고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함.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음.

(바꿔달라 하지말고 스스로 바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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