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 19:1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과거 중견 기업 이상 본사들은
종로, 을지로, 충무로, 서울역 주변에 있었음.
서울역에 딱 내리면 대우 빌딩이 있었음.
(서울 오피스의 상징)
오피스 다운 오피스가 언제 형성되었는가? 1970년대.
남산 1호 터널 앞 삼일 빌딩.
1945년 해방이 되고 1950년 6.25. 1950년대 재건을 하면서
다양한 산업들이 태동을 하게됨.
1950년대만 하더라도 포크레인이나 굴착기가 없었음(오직 인력).
1960년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서울 개발 본격화).
강남 개발 전에는 여의도를 먼저 개발함(미국의 맨해튼).
강북에는 재개발을 통해서 주요 빌딩이 들어섰고
강남에는 테헤란로 빌딩촌들이 지어지기 시작함.
(1970~80년, 오피스의 발전기)
LG, 삼성, 현대 등 대기업들도 탄생하기 시작.
1970년대들어서 영동개발.
지하철 1, 2호선이 개통되고 강남 출퇴근 접근성이 좋아짐.
프라임 급 오피스와 일반 오피스들의 차별이 1990년대부터 시작됨.
외환위기가 빌딩에게 준 영향은? 400만명이 실업자가 되고
은행 금리 20%, 시중 금리 40% = 기업 도산.
그런데 2년 반만에 극복을 해버림.
건설경기가 활황이 되면서 수요가 높아짐.
부동산투자신탁법(REITs)가 탄생 = 부동산의 유동화.
2000년대 IT의 급부상 = 프라임급 오피스의 양산.
(+금융 쪽은 오피스를 바라보는 요소가 '프라임')
외환위기 이후 외국 자본이 많이 들어옴(ex) 싱가포르 투자청 등)
대기업(글로벌 기업)들이 확장하면서 강남으로 많이 들어감.
ex)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서울스퀘어(대우 빌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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