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 13억 날리고 알게 된 내가 망한 사업 공통점

2024. 9. 30. 19:0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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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흥망성쇠는 '운'에 달려있음.

'행운'이 올 때 잘되면 크게 성장하고

'악운'이 올 때 못하면 사업을 접을 정도로 휘청이게 됨.

퍼주는 게 좋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

지속할 수 없으면 시작 자체를 하면 안됨.

1명의 고객일 때 할 수 있을 것을 100명일 때 할 수 없다? 하면 안됨.

(버틸 수 없음)

평판이 좋았는데 고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버티지 못하면?

사람이 변했다는 말을 들어버림.

1,000명한테 했을 때 유지할 수 있는가를 봐야

행운이 왔을 때 성장할 수 있고 악운이 왔을 때 견딜 수 없음.

제품이나 퀄리티를 높이는 것도 구조적로 올릴 수 있어야함.

(절대 매출은 높아도 절대수익률이 낮으면 악운이 왔을 때 무너짐)

 

모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한다면? 직원 100명일 때 30분을 그렇게 한다면? 3,000분.

한달이 보통 22영업일, 6만 6천분이 됨.

1년에 1만 3천 2백 시간을 아끼게 됨.

(성과로 되면 시간당 만원으로 치면 1억 이상의 효과가 나옴)

장기간으로 보면 개수가 늘어날수록 차이가 나버림(비용 절감).

 

행운은 그렇다치고 '악운'은 '수익 구조'로 버틸 수 있음.

구조가 있는지를 초반에 확인해야함.

 

오버 페이스해서 1명 두고 일을 하면? 인건비를 벌게됨.

지금은 잘되는 것 같은데 망해버림.

왜냐? 행운이 왔을 때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임.

직원이 그만두면? 또 어떻게 할 수 없음.

(눈 앞에 이익에 빠지면 안됨)

 

숫자 자체보다 '비율'이 중요함.

(구조가 얼만큼의 이익을 가져다주는가?)

노력 = 돈 + 시간.

(일시적인 곳에 쓰면 장기적으로 망해버림)

 

'최선'은 노력 일시적 + 성과 지속적.

'차선'은 '노력'은 지속적(고정비) + 성과 지속적.

최악은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는데 성과는 일시적인 것.

 

베풀었을 때 성공한다? 일시적으로 해주는 것인데 그 사람은 지속적이도록 해야함.

(기브앤테이크의 철칙)

J커브, 똑똑한 기버가 되어야함.

 

지속적이라는 것은? '돈'과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 = 쌓인다는 것.

 

'성과(절대적)'의 '크기'만 좇으면 안됨.

실제 가치 = 지속적인 것의 합(일시적 비용과 비교).

(그러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함 = 스스로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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