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의탐구생활] 나라 먹여살리는 국가별 시총 Top 10 기업 분석

중공업? IT? 문화가 매우 다름.

시총 TOP 10을 보면 그 나라를 파악할 수 있음.

1등 삼성전자가 독보적으로 400조가 넘음.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LG엔솔, 삼바, 자동차, KB금융 등.

자원이 없고 내수가 적으니 머리 쓰는 기업(+수출).

학업 스트레스, 경쟁 사회, 과한 사교육 지출.

우리나라랑 비슷.

1등 도요타 세계 판매량 4년 연속 1위.

(현대 + 기아 합친 것의 4~5배, 매출은 1.3배 차이)

소니, 키엔스, 히타치, 도쿄일렉트론 등 전통 IT 강자.

소니 그룹 사업 구조(33% 게임, 17% 음악, 13% 영화, 60%가 엔터)

키엔스 공장 자동화계의 엔비디아(영업이익률 50%).

일본 3대 부자(유니클로 회장,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키엔스 명예회장).

과거부터 해상무역이 발달한 나라, 무역에 종사한 나라가 있음.

(미쓰비시, 미쓰이 등)

미쓰이 타카토시는 1622년 에도 막부 시대 사람임.

미쓰비시 1870년 메이지 유신 때 해운 회사로 시작함.

일본 금융 대공황(쇼와 금융위기) 이후 은행에 돈이 몰림.

(그때 탄생한 5대 재벌 : 미쓰이, 미쓰비시, 스미토모, 오쿠라, 야스다)

한 경제 지역을 다스려버림(재벌 : 가족이 소유한 거대한 기업집단)

 

TOP 10안에 다양한 기업이 있음.

1위 아스트라제네카(아스트라 + 제네카).

 ex) 유럽 전체 1위는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 스위스 1위는 로슈.

전통적으로 화학은 유럽에서 시작.

영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는 기업 : 쉘, 리오틴토, BP.

쉘은 조개껍질을 팔던 회사(제국주의).

로열더치 + 쉘.

BP = 브리티시 페르롤리엄(이란의 석유 채굴권 독점)

HSBC(영국 최고 은행인데 이름이 홍콩, 상해 은행임)

5위 IT = ARM(모바일 기반 반도체 설계).

산업혁명 시대의 생산은 런던, 소비는 런던.

(영국은 금융, 쇼핑은 프랑스)

LVMH, 에르메스, 로레알, 디올 SE(지주사) 등.

일본 10개 기업 총합 1,600조, 프랑스 명품 기업만 1,500조 정도.

8위 에어버스.

세계 4위이자 유럽 최대 밀 수출국인 프랑스(기업화가 어려운 산업)

독일 : 장비, 설루션(정밀 기계).

SAP, 지멘스(병원 장비) = B2B IT 기업.

벤츠, 포르셰, BMW, 폭스바겐(모회사 : 포르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4개 자동차 기업 총합 = 도요타 시총.

이탈리아 1위 페라리.

네덜란드 10위 회사 필립스(가장 큰 매출은 의료기기)

세계 2대 경제대국이면서도 개발도상국인 중국.

중국은 정부주도형 기업이 TOP 10 + IT 기업.

1위 텐센트(중국의 국민 메신저 + 게임)

전자 상거래가 커지려면 내수 시장이 커야 함.

귀주마오타이주가 3위(술 팔아서 한 해 20조 벌어, 한동안 1위).

 스위스, 네덜란드, 덴마크는 잘 사는데 왜 잘 사는지 모름(인구도 적음).

스위스는 과학자의 나라.

로슈, 노바티스 등 바이오, 로봇(ABB) 등.

3위 네슬레(=삼성전자).

6위 리치먼드(스위스 회사).

시계 메이킹 = 로봇 메이킹.

5위 하이네켄.

IT 쪽에서 넘사벽 ASML(유럽 전체 시총 2위, 반도체 장비 회사)

NXP, ASM도 반도체 회사.

중견 선진국 TOP 10 합치면 1,000조~2,500조.

그런데 애플은 4,670조.

10개 기업 총합 = 2경 4,000조.

요즘 세상이 돌아가는지 알 수 있음.

7위 버크셔 헤서웨이(금융목적 지주회사, 애플 투자한 덕)

일라이릴리(비만 치료제).

10위 테슬라.

일본 1조 매출 < 미국 1조 매출 = 주식의 가치는 차이가 남.

미국은 대부분 1990년대 회사들임.

(50년 안에 창업됨)

미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는 어마어마함.

70% 이상이 IT 기업.

(S&P 500에서도 TOP 10의 비중이 큼)

 

자본주의 시장 = 치열한 경쟁 필요, 안 좋은 것은 독과점.

소수 기업의 독과점은 미국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