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8. 03:10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도쿄에 있는 황궁 땅을 팔면 캘리포니아를 사고
일본 부동산을 팔면 미국+캐나다를 살 수 있다는 말이 나옴.
(1980년대 일본, 전 세계 기업 순위 1~50위 중 33개 차지)
롤스로이스 3대 중 1대는 일본에서 명품 시장에서도 일본을 따로 관리함.
일본 한 재벌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사기도 함.
근대화를 빨리 하고 인구수가 많았음.
잘 커가다가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 잘못 건드렸다가 두들겨 맞음.
6.25. 전쟁.
미국이 군수물자를 일본에서 생산하면서 기업들이 성장.
(도요타 등)
장인 정신이 깃든 메이드 앤 재팬은 퀄리티가 좋았고 제품이 많이 팔림.
1970년대 오일쇼크.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고금리 정책을 펼침.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은 줄어들고 저축을 하게 되면서 돈이 막히고 물가가 낮아짐.
(금리가 21%까지 올라갔음)
미국 국채 수요가 올라가면서 달러 값이 올라가게 됨.
이때 일본이 등장.
미국 제조업은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고 퀄리티도 높았고 가격도 저렴했음.
미국 무역적자의 40%가 일본향이었음.
플라자 호텔에 불러놓고 '플라자 합의'를 맺음.
(엔화 강세 정책)
수출이 막히자 '내수 경제'로 집중을 해버림.
(금리 인하)
그런데 대출을 하고 '부동산'과 '주식'에 몰빵을 해버림.
(4년 동안 4배가 올라버림)
이자 장사로 일본의 은행도 세계적인 위치를 가졌음.
투자만으로 사람들의 월급은 그대로여서 일을 안 하고 투자에만 몰두하게 됨.
젊은 세대들은 돈을 모으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음.
그러다 금리 인상.
대출금을 갚지 못해 개인들이 파산하기 시작.
버블 경제 시작.
그런데 아직까지 세계 3~4위 경제대국임.
'부자에 대한 공부 > 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읽남] 자본주의를 가장 실감할 수 있는 곳 : 비행기 (0) | 2024.08.28 |
---|---|
[슈카월드] 태국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관광객 보이콧? (0) | 2024.08.28 |
[슈카월드] 세계 주요 금융 사고 일지 (0) | 2024.08.27 |
[슈카월드] '일대일로' 중국의 꿈. 거절하기엔 너무 큰 돈 (0) | 2024.08.27 |
[머니스웨거] 비밀리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두모임(빌더버그, 다보스) (0) | 202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