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태국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관광객 보이콧?

태국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관광객 보이콧?

태국인 대상 입국심사가 엄격해지면서

사전에 전자승인을 받은 관광객의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 속출.

(그런데 불법체류를 방지하기 위함)

가장 많은 숫자가 태국 약 15만명.

(전체 42만명 중 36%)

과거 1위는 중국이었으나 태국 2010년대 중반에 역전.

 

불법체류의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임금 격차.

(한국으로 오고 싶어함,)

2010년대들어 성장률이 크게 정체딘 태국.

 

인도차이나 반도의 경쟁자 베트남에 역전을 걱정해야하는처지.

태국은 동남아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국 무비자 입국 가능.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제외)

1981년 한국은 태국을 대상으로 상호무비자협정 90일 체결.

(전통적인 우방국가이자 6.25.전쟁 참전국 태국)

 

2021년부터 새로운 입국 제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

(미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 시행)

전자여행허가를 받았더라도 입국불허가 될 수 있음.

 

도착하고 나서 입국이 거부되면 항공료, 숙박료, 선결제한 관광 요금 등을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음.

(중국과 일본 모두 태국인들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