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부'를 일구면 '부자'를 만나기보다는 '빈자'를 피해야한다
2024. 8. 25. 19:37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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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프라이빗한 곳에서 사는 이유가 있음.
부자들끼리 모여살면 되서?
부자들끼리 모여서 살면 굳이 프라이빗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절대수로 따져서 부자들도 있고 빈자들도 모여서
소셜 믹스가 되는 곳에서 살 수도 있다.
하지만 부자들은 돈이라는 보이지 않는 장벽으로 빈자들을 오지 못하게 한다.
왜 그럴까?
복합적인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첫번째로는 시간값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들의 1시간과 부자들의 1시간의 값은 다르다.
그렇기에 만남이 성사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대화 주제를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화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멍청한 사람은 대화 수준에 맞춰서 이야기하면 같은 급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또한 대부분 빈자들은 자신들의 기준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빈자는 부자가 되는 과정 속에 있다)
부자들에게 '득'될 것이 없을 뿐더러 '실'이 더 많게 된다.
(부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기 일쑤다,
머리를 써서 돈을 벌어본 적도 능력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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