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친구들] 여의도와 강남 부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금융자산 10억 이상을 소유한

70% 이상이 수도권을 포함한 서울에 모여있음.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어떤 일을 하면 부자가 되는지.

 

[1]

자산운용사에서 부동산 펀드 운용.

돈 때문에 시작.

가장 큰 수익은? 매각 시 10억 차익.

'돈 있는 사람 주변에 가야 돈을 번다!'

자산가라든지 돈 많은 법인을 쫓아가다 보면

네트워크가 형성이 될 수 있음.

돈에는 흐름이 있음.

돈에는 투자하는 섹터마다 흐름이 있음.

(그런 기회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음)

회사일도 중요하지만 재테크도 중요함.

(돈이 되는 기회를 찾는 것)

 

부자가 되고 싶으면 신문을 읽어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지가 중요.

(실제 돈은 세상에서 나오기 때문임)

 

[2]

증권회사 직원.

(30년 정도 근무)

자본시장의 꽃은 '금융'.

가장 인상 깊었던 조언은? 평정심.

경제를 모르면 돌아가는 상황을 전혀 모르게 됨.

기본적인 상식은 꼭 필요한 공부임.

한순간에 부자가 되기는 어려움.

꾸준히 해야 하는데 그것을 좋아하면 포기하지 않을 수 있음.

기회가 왔을 때 '강하게 베팅'할 수 있도록 여유자금(시드머니) 확보.

 

[3]

공기업 근무.

(25년)

월급만으로는 안되어서 틈틈이 주식 투자를 함.

중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도 겪었고 많은 위기가 있었음.

2016년부터 수익이 났는데 100% 이상이 났음.

계속 누적이 되면서 시드가 많아짐.

'세 번 이상 파산하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마라!'

(경험이 중요함)

기법은 통하는 데 한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