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5. 19:5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25세에 공작, 13조원 재산 상속받은 인물?
휴 그로스베너 공작.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
1991년생, 현재 만32세.
영국의 귀족 가문 순.
공작 > 후작 > 백작 > 자작 > 남작.
아버지 제럴드 공작은 영국에서 세번째로 부유한 사람.
당시 자산 14조원.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부동산 개발업자.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소유자 중 하나 에딘버러, 리버플,
옥스포드, 캠브리지, 사우스햄튼, 채셔 등.
1600년대 남작 가문이었던 그로스베너 가문.
그런데 부유한 상속녀와 결혼.
(저택+500에이커 목초지, 과수원을 혼수로 가져옴)
캔싱턴, 첼시, 하이드 파크 옆 런던에서 가장 비싼 곳.
100년 뒤 1,700년대 메이페어 주변 땅 개발.
(벨그래비아).
1703년 개발된 영국 최고 건축물, 버킹엄 궁전이 들어섦.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이 관저로 사용.
부의 증가에 따라 서서히 올라가는 작위.
당시 영국 빅토리아 여왕, 해가지지않은 나라 대영제국 시절 초대 공작이 됨.
아직도 소유하고 있는 런던 중심의 36만평.
저 엄청난 부지의 땅을 어떻게 하직도 소유하고 있을까?
프리홀드 : 주택과 땅 모두 소유.
리스홀드 : 초장기 임대차 계약.
(5~999년 임차 가능)
봉건시대 대영주와 임차인의 느낌.
프리홀더는 영원히 팔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땅은 누구도 영원히 소유할 수 없음.
신전국 중 집을 살 수 있지만 소유할 수가 없어짐.
핵심 지역 가장 비싼 부지의 프리홀더 : 그로스베너 가문.
(과장 보태서 런던의 절반을 소유)
중국, 러시아 재벌들이 영국 부동산을 사면서 집값이 미친듯이 오름.
20세기 후반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캐나다 벤쿠버의 섬을 개발.
1960년대 호주, 1990년대 아시아(홍콩), 2000년 유럽.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 회사는? 개인(가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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