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25. 19:3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30억이 큰돈이야?
순자산 1%의 순자산 29.2억 원.
0.1% 77억.
0.5% 39억.
[상위 1% 가구 현황]
20.9만여 가구.
평균 가구원수는 2.8명.
평균 나이 63.5세.
거주지역 수도권 72%.
연봉 2억.
자가 88.5%.
은퇴연령 70.7세.
30억은 체감상 평균이지 수치상으로는 어마어마한 수치.
20대 중반 시작했다면 40년의 시간이 필요.
100명 99명은 도달 못할 경제력이 부족한 것일까?
통계적 기준 VS 감정적 기준.
1970년대 일본인 대다수 '나는 중산층이다!'
그런데 1990년대 인식이 완전히 바뀜.
1980년대(삼저호황) 한국인 75%가 '나는 중산층이다!'
중산층의 의미 = 내가 잘 산다고 생각하나?
과거 대비 나아졌는가? + 미래는 나아질 것인가?
(현실과 미래가 얼마나 희망적인가?)
외환위기 이후 : 사오정, 하우스 푸어, 수저계급론, 헬조선,
돈복사, 욜로, 플렉스 등.
(+SNS의 발달과 함께 사회적 박탈감 심화)
'연봉 2억에도 난 여전히 가난'... 고소득자 설문조사 화제.
(설문조사 대상 : 변호사, 의사, 기업인 등 상위 10%의 재산 소유)
60%가 돈 때문에 미래가 걱정된다고 응답.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안 좋을 수밖에.
(소셜미디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는 문화 확산)
1억 모아봐야 무슨 의미? 어차피 집 하나 못하는데.
노력하는 것이 무의미하니 노력할 마음이 없다?
ex) 1억의 의미 투표.
1억 = 메우러 100만 원씩 저축해도 8년이 걸리는 돈.
(8년 동안 자동차, 여행, 명품 유혹 뿌리치기)
2023년 가구순자산 : 3억 9,018만 원.
살만한 집은 10억이 넘는데 결혼 어떻게 하나요?
서울 아파트 누가 사나... 순자산 상위 20% 정도만 가능.
서울 아파트 비중 10%(평균 아파트 가격 12.2억)
경기도 아파트 비중 17.5%(평균 아파트 가격 5.7억)
서울 아파트는 이미 가진 사람이 갈아타는 시장이 되어버림.
(한 번에 가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 갈아타기를 해야)
1억 모아도 의미 없다는 사람 중에 진짜로 모아본 사람이 있을까?
상위 1%처럼 살지 못하면 인생이 불행한 것일까?
어차피 서울대 못 가니 초등학교 다닐 필요가 없다?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무조건 나음.
(과정을 회피하면 결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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