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8. 13:3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제가 10대일 때, 우리 가족은 가난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혔죠.
어머니는 보라색 천으로 옷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큰 나비넥타이를 매어주셨죠.
전 캘리포니아 컴프톤에 있는 학교에 통학했는데
그런 옷차림으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은 제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바로 파산과 가난의 차이죠.
파산은 경제적으로 돈이 없다는 것이고,
가난은 정신적으로 돈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영혼이 침체되어 있죠.
여러분은 절대 가난해지면 안 됩니다.
인도에 있는 한 학교에 강연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강연을 끝내고 호텔에 돌아갔는데 지갑이 없어진 것을 알았죠.
그래서 프런트에 전화해서 "아까 왔던 차를 불러주시겠어요?"
호텔에서는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호텔에 차가 없어서 택시를 부른 거였죠.
희망적인 마음은 비관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사람들이 떠올랐죠.
저는 말했습니다.
"제 지갑은 없어졌겠네요."
그날 자정에 호텔에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도 노력 중인데 택시 기사가 전화를 안 받네요."
그리고 새벽 2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택시 기사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네요."
"지금 지갑을 가지고 호텔로 온다고 합니다."
저는 옷을 갈아입고 아래층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힌디어를 번역해주는 사람과 함께 택기 기사를 만났죠.
지갑을 열어보니 70달러가 있더군요.
제가 70달러는 건네며 말했습니다.
"이거 가지세요."
이것은 제 나름의 고맙다는 표현이었습니다.
그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는 보상을 하는 것이라고 했죠.
한 달 월급 치를 요.
그는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이번엔 조금 화난 것 같더군요.
보상을 바라고 지갑을 돌려준 것이 아니고 당신 지갑이니까 준다고 하였죠.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감사 표시를 하냐 고요.
그가 말하기를 다음에 인도에 오면 집에서 차를 같이 마시자는 겁니다.
그리고 친구가 되어달라고 했죠.
여러분은 나눔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창조를 통해 더 많은 것을 갖게 됩니다.
여러분은 경청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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