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딘클린지]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2022. 1. 18. 10:23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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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일이 싫었지만 그 일에 매달렸습니다.

난방도 안 되는 곳에서 10년, 갇혀 있다고 느낀 직장에서 6년.

변화가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요?

29살에 저는 다짐했습니다.

다음 역할은 얼마를 주든지 하겠어라고요.

지금부터 좋드 싫든 간에 직접 배우자 되자.

저는 인터넷, 휴대폰, 직업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불완전한 사랑'이라는 연극에서 보수가 낮은 역할을 얻었는데,

같은 작가가 쓴 '13개의 달'이라는 영화로 이어졌고,

그것이 또 다른 역할들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줄곧 배우로 일하게 되었죠.

그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29살에 데이터 처리 일을 그만두면서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저를 배고프게 만들었죠.

게을러질 수가 없었어요.

이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세상이 '아직 허락되지 않았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발 왜 그런지도 묻지 마세요.

세상이 준비되었다고 굳이 말하지 마세요.

보여주세요, 그냥 하세요.

저를 믿으세요. 알아서 잘 흘러갈 겁니다.

그것을 찾기까지 저처럼 29살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기다렸다가 해도 괜찮습니다.

절대 못 찾는 사람들도 있겠죠.

하지만 여러분은 찾을 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자신과 마주하세요.

인생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찾지 마세요, 절대 오지 않습니다.

당신을 정의하는 순간들은 이미 일어났고,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겁니다.

그들이 준비가 되었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바로 시작하세요.

저는 자신에게 실패를 허락하기까지 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사무엘 버켓이 뭐라고 했나요?

"시도해보았다, 실패했다, 상관없다."

"다시 시도하라, 다시 실패하라,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세상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모두에게 친절히 대하고, 어둠을 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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